어딘가 있을 <div>제 2지구의 나에게서 느낌적인 느낌이 왔다.</div> <div><br></div> <div>자기 대신 글을 써달라는 거시다</div> <div>내용은 이러하당</div> <div><br></div> <div><div>어째서 검찰은</div> <div>명박이에게 자살 할 시간을 줬는가?</div> <div><br></div> <div>검찰이 편해지기 위해서?</div> <div>명바기 하나만 없어지면 모든 수사를 안해도 되니까?</div> <div><br></div> <div>제 2지구에선 이러했다.</div> <div>명바기가 청와대와 아니정을 두고 협상을 했던 거시다</div> <div>그런데 임종석이 거절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아니정을 처형한 거시다</div> <div><br></div> <div>이 모든게 임종석 때문이다.</div> <div><br></div> <div>종석이가 거절만 안했어도</div> <div>아니정은 살 수 있었던 거시다</div> <div>따라서</div> <div>이거슨 임종석이 기획한 거시다</div> <div><br></div> <div>아니정은 본보기일 뿐</div> <div>명바기에겐 <span style="font-size:9pt;">제2, 제3의 카드가 있었다.</span></div> <div>청와대가 굴복하는 것도 시간문제 였던 거시다</div> <div><br></div> <div>문제는 엉뚱한데서 터졌다고 한다.</div> <div>자한당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거시다</div> <div><br></div> <div>먹는 물에 똥이 떨어지면 난리가 나지만</div> <div>똥물에 똥이 떨어지면 관심이 없다는</div> <div>똥물 이론이다.</div> <div><br></div></div> <div>아니정의 미투 처형은</div> <div>더불어민주당이</div> <div>먹을 수 있는 물임을 증명했다.</div> <div><br></div> <div>빛이 강해지면 그림자도 짙어지는 법</div> <div><br></div> <div>미투의 빛이</div> <div>그놈이 그놈이라는</div> <div>모호한 경계선을 뚜렸하게 만들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쑤리스타가 나섰다.</span></div> <div><br></div> <div>프레시안을 출격시켜</div> <div>보수와 진보의 경계선을 결합하는, <span style="font-size:9pt;">보진화합을 시키려는 거시다.</span></div> <div><br></div> <div>문제는</div> <div>메갈에 오염된 프레시안이</div> <div>주작과 펙트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거시였다.</div> <div><br></div> <div>정정당당하게</div> <div>선동과 날조로 승부하던 프레시안이</div> <div><br></div> <div>미투세움에서</div> <div>봉주의 팩트폭력에 무참하게 도륙당하는 사단이 나고 만 거시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걸 본 한게레가 사진 속의 봉주를 지우면서 두발을 뺐다.</span></div> <div><br></div> <div>다급해진 쑤리스타는</div> <div>프레시안에게 호흡기를 달아줬다.</div> <div><br></div> <div>보수언론들이 <span style="font-size:9pt;">기계적 중립을 외치면서 무승부 선언을 하는 거시다.</span></div> <div><br></div> <div>쑤리스타의 광고가 먹힌 거시다.</div> <div><br></div> <div>어쨌든</div> <div>프레시안은 살아남았다.</div> <div>앞으로의 여생은 메갈과 함께 했다고 한다.</div> <div><br></div> <div>제 2 지구의 나는</div> <div>명바기가 준비한 제2, 제3의 카드의 위험성을 말해주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나는 너무 허무맹랑해서 쓰지 않기로 했다.</div> <div><br></div> <div>지금까지 썼던 내용도 충분히 허무맹랄하기 때문이다.</div> <div><br></div> <div>그리고 <span style="font-size:9pt;">지금까지 나온</span></div> <div>모든 지명과 이름은</div> <div>현실과 관계가 없음을 다시한번 말해둔다.</div> <div><br></div> <div>어디까지나 제2 지구에서 있었던 일들이니까</div> <div><br></div> <div>나도 참 한심하다.</div> <div>느낌적인 느낌을 글로 쓰고 있다닝</div> <div><br></div> <div>하여튼</div> <div>제 2 지구에선</div> <div>이명박이 무탈하게 깜방에 갔다고 한다.</div> <div><br></div> <div>머, 그거면 된거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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