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아니면 참모진이 정말 똘똘한가 봅니다</div> <div> </div> <div>기자회견때 다른 것들은 사진증거 까지 구비하면서 해명을 하는데</div> <div> </div> <div>오전만 행적을 해명할때 민변모임에 갔었던것 같다 라고 하죠</div> <div> </div> <div>그러면서 정봉주 쪽으로 기울기 시작하는데, 짠~ 하고 민국파가 나타나죠</div> <div> </div> <div>민국파는 그때 당시 정봉주 팬클럽의 회장이라는 직책에 있었던 만큼 모르는 사람은 이사람의 발언을 신뢰하게 되는데</div> <div> </div> <div>아는 사람은 민국파가 횡령으로 팬클럽에서 쫒겨나고 정봉주하고 사이가 안좋다는걸 알죠</div> <div> </div> <div>근데 거의 대부분 사람은 관심이 없기 때문에 모를겁니다. 저도 몰랐었구요</div> <div> </div> <div>근데 그 민국파라는 사람이 정봉주의 행적을 민변모임 -> 호텔 -> 스님 이라고 말 합니다 그리고 확실하다고 하죠</div> <div> </div> <div>시간상 엄청 빡빡하게 이동하면 잘하면 가능할지도 모르는 시간상 거리라서 혹시?? 하는 여론이 다시 생성되죠</div> <div> </div> <div>근데 그때 갑자기 나꼼수가 나오게 됩니다</div> <div> </div> <div>그날 오전의 일정은 나꼼수를 녹음하다가 어머님이 쓰러지신걸 알게되고, 부랴부랴 병원으로 이동하게 됬다 라고 밝힙니다</div> <div> </div> <div>즉 민국파의 증언은 거짓이라는게 한방에 밝혀지게 됩니다</div> <div> </div> <div>솔직히 자신이 수감되기 전에 어머님이 쓰러지시고 크리스마스 전이기도 한데 저걸 기억 못했다는게 </div> <div> </div> <div>민국파같은 가짜증인을 저격하기위한 함정카드 였던것 같다고 생각되네요</div> <div> </div> <div>기자회견을 하면 그것을 파회하기위한 증인을 프레시안이 만들어낼 위험을 생각해서 일부러 밝히지 안은거라면</div> <div> </div> <div>정말 머리좋은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