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라면서 배운것중 하나가 <div>남자는 여자를 보호 해야한다 라는 명제 입니다.</div> <div>어릴적부터 반복적으로 주입이 되니 이게 습관이 되고 버릇이 되고 몸에 각인이 되어버린거죠</div> <div>이것이 나이가 들어 현재가 되고나서 가치관의 충돌이 생깁니다.</div> <div>나 자신의 붕괴를 막기위해 알아보고 합리적으로 생각해보고 자료들을 찾아보기도 합니다.</div> <div>그 결과로 그동안 내가 배워오고 언론에서 봐온 페미니즘은 허구 였다는걸 알게 됩니다.</div> <div><br></div> <div>전 지금도 페미니즘의 취지 자체는 인정 합니다 그 필요성도 인정하구요</div> <div>그러나 페미니즘은 근본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친 사상이다보니 <span style="font-size:9pt;">원칙과 신뢰성이 없습니다.</span></div> <div>가장 심각한건 논리의 일관성이 없고 거의 모든 시야가 이분법적 이라는 겁니다.</div> <div>반 사회적인면도 자주 드러내죠</div> <div>과거부터 현재까지 그런면에서는 일관성이 있다고 봐야할까요?<br><br></div> <div>전체를 포용하지 못하는 사상은 결국 도태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div> <div>지금까지의 페미니즘은 개선될 여지가 너무나도 명백했기에 유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구요</div> <div>그러나 작금의 페미니즘은 어떨까요?</div> <div><br></div> <div>일명 메갈리안</div> <div>이것을 두고 페미니즘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시나요?</div> <div>페미니즘의 초기부터 이미 이런 행태가 있어 왔습니다.</div> <div>즉 오히려 페미니즘의 근본주의 라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이들의 문제점은 모든 문제를 남녀문제로 치환 시킵니다.</div> <div>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니 조작이 일상화 될 수 밖에 없고 우기기 까지 동원 됩니다. 정신승리는 덤이죠.</div> <div>물론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번은 맞는다고 얻어걸리는 진짜 문제들도 있습니다만.</div> <div>이런 저런 말도 안되는 어거지들에 시달리다보니 진정성도 희미해져 버리고 너무 피곤합니다.</div> <div><br></div> <div>신념은 있는데 원칙이 없다보니</div> <div>이들의 움직임은 이득에 맞추어져 있습니다.</div> <div>이득을 원하는건 누구나 마찬가지인데 당연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만</div> <div>이들의 요구들을 보면 이득만이 있지</div> <div>책임,의무,희생이 없습니다.</div> <div>항상 과정은 쏙 빼놓고 결과만을 주장합니다.</div> <div>세상에 원인과 과정없는 결과가 존재할까요?</div> <div><br></div> <div>남성에 대한 역차별 논쟁이 나오는 순간부터 페미니즘의 필요성과 정의는 색채가 바래졌다고 생각합니다.</div> <div>여성우월주의라는 색깔을 강하게 덧칠해서 살아남을 수는 있다고 봅니다만</div> <div>그 또한 옳지못하다 라고 생각하구요.</div> <div>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주는것이 순리가 아닌가 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