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7tFONuWNcNk"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3/15206073354a2e368377ea496bb38e32272ed7f08b__mn487020__w600__h851__f58406__Ym201803.png" width="600" height="851" alt="박수현이혼요구.png" style="border:none;" filesize="58406"></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박수현 예비후보와 전 부인 이혼하는 자리에 오영환 참석해 터무니 없는 요구해</b></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r></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공감뉴스 박진종 기자) 오영환 씨는 9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 예비후보와 김영미 공주시의원의 관계가 2009년부터 10년 동안 계속됐고, 박 후보가 거주하는 아파트를 시간 구분 없이 드나드는 것을 옆에서 지켜봤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 말라"고 주장했다.</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r></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박 예비후보의 전 부인 박재은 씨는 오영환 씨의 주장이 "모두 사실"이라며, 박 예비후보의 여자 문제가 복잡했다고 거들었다.</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r></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박 후보 캠프 측에 따르면 이혼 당시 전 부인 박재은 씨가 변호인에게 제출한 준비서면에는 여자 문제로 이혼을 한다는 내용이 전혀 없었다. 소송 과정에서도 박재은 씨는 이혼 사유로 생활고만을 언급했을 뿐 여자문제를 사유로 꼽지 않았다.</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r></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박재은 씨는 2007년 12월 집을 나간 이유를 생활고 때문에 힘들어 서울로 직장생활을 하기 위한 것이라 주장했지만 박 예비후보는 이를 허락한 적이 없었고, 박재은 씨는 집을 나가며 거처도 알려주지 않았다.</b></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r></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이는 이혼 소송을 지연시키는 원인이 됐다.<b> 2017년 3월 박 예비후보는 아무런 직함이 없을 때에 신분정리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박재은 씨와 이혼을 하려 했지만 거주지를 알 수 없어 이혼 소장을 2017년 5월이 돼서야 전달할 수 있었다.</b></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r></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박 예비후보는 애초 협의이혼을 바랬지만, 박재은 씨가 같이 살지 않지 않아도 법적으로 혼인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을 해 재판이혼으로 넘어가게 됐다.</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r></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또 있었다. 박 예비후보측과 박재은 씨가 이혼을 협의하는 자리에 오영환 씨가 함께 나타난 것이다.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함께 나타난 두 사람은 터무니없는 요구를 했다.</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r></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박재은 씨와 오영환 씨는 이혼 조건으로 박 예비후보에게 A·B·C안 등 세 가지 요구를 했다. A안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서울시 소유의 부지를 20년 동안 임차할 수 있게 해주고, 자금 50억원도 대출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다.</b></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br></b></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B안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150억원 상당의 부지를 자신들이 매입할 수 있게 해주고, 매입 금액의 90%를 대출받을 수 있게 조치를 취해달라는 것이다.</b></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br></b></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C안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있는 주유소 매입자금인 500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다.</b></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r></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이들 요구를 한 이유가 명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문재인 정부 청와대 첫 대변인이었던 박 예비후보가 그만한 능력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이혼을 조건으로 자신들의 이권을 챙기려 했던 것이다.</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r></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박 예비후보는 이들이 요구한 A·B·C안 중 어느 하나 들어줄 수 없었고, 돈도 없었다. 박 예비후보는 청와대 직원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바 있다.</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r></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전 부인 <b>박재은 씨는 이혼의 조건으로 ‘현금 1억원 지급과 매월 말일 300만원 지급’을 제안했다.</b></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r></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빚만 6000만원이었던 박 예비후보였지만 어렵게 조건을 들어줬고, <b>2017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말일 박재은 씨에게 3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 박 예비후보는 빚을 갚기는커녕 전 부인 박재은 씨에게 돈만 지급하고 있다.</b></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r></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그럼에도 박재은 씨와 오영환 씨는 민주당의 다른 충남지사 후보 측에 서서 박 예비후보를 끌어내기 위해 혈안이 돼있다.</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r></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기자회견을 열어 사실을 왜곡하면서 까지 실상을 모르는 이들에게 박 예비후보를 여자문제 때문에 가정을 파탄시킨 남편으로 만들었다.</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r></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전 부인에 대한 예의상 직접적인 대응을 하지 않으려 했지만, 박재은 씨가 선을 넘은 만큼 나설 수 밖에 없었다는 게 박 예비후보 측의 입장이다.</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r></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아직 경선도 시작되지 않았고 본격적인 선거전이 펼쳐지기 한참 전인데 벌써부터 진흙탕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r></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특히 정확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언론 보도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선의의 피해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서둘러 진실이 밝혀져 악의적인 소문과 비방 글이 확산하지 않길 바란다.</p> <p style="margin:0px;color:#444444;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r></p></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