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늘 비판적 지지의 대상이라고 생각한다.</div> <div>잘 하면 칭찬하고 못 하면 깐다. 길게 멀리 보고, 현재 왜 저런 선택을 했는지 고려할 필요가 없다.</div> <div> </div> <div>문재인 대통령을 완전히 100% 지지하는 것은,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그 사람에 대한 충분한 학습이 되었기 때문이다.</div> <div>노대통령 돌아가시고 누군가를 지도자로 지지하는 것에 대한 처절한 반성이 있었고, 우리 사회의 지독한 기득권에 대한 이해도 넓어졌다.</div> <div> </div> <div>게다가 문대통령은 9년 동안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한 검증을 받았다.</div> <div>솔직히 저런 분이 어떻게 지금 이순간 우리 앞에 있었는지 감사할 뿐이다.</div> <div>아직 대한민국이 복이 많은 국가라고 생각.</div> <div> </div> <div>그런데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쓸만한 인간이 그리 많다고 생각하지 않는다.</div> <div>자한, 바미, 민평보다 상대적으로 나을 뿐이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낫다는 것도 큰 차이다.</div> <div>과거 경험에 의하면, 민주당계 국회의원들 역시 한 순간에 얼굴 몰수하고 괴상망측한 짓을 서슴없이 저지른다.</div> <div>지금 민평당에 있는 천정배, 정동영도 한 때 쓸만 했다.</div> <div> </div> <div>과거의 족적이 일관되지 않는 인간, </div> <div>때만 되면 통합 부르짖는 인간, </div> <div>대화와 국회중심의 의정 생활 이야기하는 인간, </div> <div>더럽게 싸워야 할 때 나만 고고한 인간은 항상 주의해야 한다.</div> <div> </div> <div>정치인은 야수의 심장을 가지고 선을 구현해야 한다. 정무적 감각이 없는 인간은 짐 싸서 방 빼야 한다. 동시에 시민단체 활동하는게 체질에 맞는 사람 역시 국회의원하면 안 된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