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민주당의 기득권 지키기></div> <div> </div> <div>이게 한겨레의 사설 제목입니다. 무척 자극적이고 부정적이죠.</div> <div> </div> <div>뭐 한겨레 논설위원이 쓴 글은 아니고 외부 인사인 서복경(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연구원)의 기고 글입니다. </div> <div> </div> <div>일단 지방선거를 할 때 총 7표를 행사한다로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7표를 행사하기엔 후보등록 기간 이후 선거기간(13일)이 너무 짧다라는 겁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각 정당에서 본선 후보를 일찍 내야하는데 각 정당들은 최대한 늦게 공천한다라고 비판합니다. </div> <div> </div> <div>예를 들면서 최근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을 가져옵니다. 그러면서 원내 1~2 정당 때문에 훼손되었다라고 비판합니다. </div> <div> </div> <div>원내 1~2당 때문에.....그럼 최소한 여기선 민주당 기득권 지키기 아니라 민주, 자유 양당의 기득권 지키기라고 해야하죠.</div> <div> </div> <div>하지만 이러한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을 서울시 선거구 획정위원회로 범위를 축소하면서 서울시는 민주당이 다수이니 기득권을 지키고 있다고 비판하는 겁니다. </div> <div> </div> <div>그리고 마지막에는 </div> <div> </div> <div>"문재인 정부를 민주당 정부라고 했고 촛불민심으로 탄생한 정부라고 했다. 촛불민심이 당신들더러 자유한국당과 손잡고 기득권을 지키라고 하던가."</div> <div>라고 마무리 짓습니다. </div> <div> </div> <div>참...아무리 외부인사의 기고글이라고 하지만 데스크에서 이정도는 문제가 있다고 필자에게 말하고 싣지 않아야 하는 겁니다. </div> <div> </div> <div>민주당이 기득권 지키기 때문에 정치가 안돌아간다?? 그럼 자유당이 다수인 지역을 예로 들면서 정치가 잘 돌아가는 지도 따져야지요...</div> <div> </div> <div>이게 정치연구소의 연구원이라는 사람의 수준인겁니다. 최소한의 중립적 가치도 가지지 않고 "니들 촛불이라며?? 근데 왜 이따위야?"라고 하는 </div> <div> </div> <div>소위 말하는 비판적 지식인들의 전형....오늘도 한겨레 때문에 혈압이 오릅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