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평양올림픽, 한반도기 사용 여자아이스하키팀 현송월 등등이 이슈화 되어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공격 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div>자유한국당과 언론 그리고 알바추정되는 사람들도 이에 발맞춰 열심히 공격하고 나름의 성공도 거두고 있습니다.</div> <div>이러한 사안을 보고 있자니 북한에 대한 저희의 이중적 태도를 다시금 확인하게 됩니다.</div> <div>주적이면서도 함께 나아가야할 대상. 이 모순되는 태도 중 어느 곳에 경중을 두누냐에 따라서 우리의 태도는 극단적으로 바뀝니다.</div> <div>주적으로써의 북한을 대하는 태도를 상기시켜 우호적인 태도에 대해 비판 하고 있습니다. 마치 이전에는 북한이 참석하지 않은 듯이 말이죠.</div> <div>아마도 과거를 지우고 싶은 마음이겠지만 통일 대박이라는 단어가 어디서 나왔는지 저희는 기억하고 있는게 저들의 문제라면 문제겠네요.</div> <div>그러다 문득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div> <div>저들은 통일에 대해서 반대하는가?</div> <div>통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저런 태도를 취할 수 있을까?</div> <div>그렇다면 통일은 왜 해야 하는가?</div> <div>통일은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해야하는 가?</div> <div>우리는 이중적 대상인 북한에 대해 어떠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 올바른 태도일까?</div> <div>하는 생각들 말이죠. 여기에 대한 상호이해가 필요한 사안 같아서 토론해보고 싶네요.</div> <div><br></div> <div>자 그럼 발제 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1. 북한 주적일까? 아니면 함께 해야할 대상일까?</div> <div><br></div> <div>2. 통일 해야할까 하지말아야 할까.</div> <div><br></div> <div>이중 마음에 드시는 발제로 의견 남겨주시면 됩니다. 먼저 입장을 밝혀주시고 그에 대한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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