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뭐라고 감히 국회의원에게 한마디하냐하는 생각도 들지만 밑에도 댓글 달았지만 오늘은 특히 화가 나서 저도 제 말 좀 드리렵니다.

대선이후 최근까지 민주당이 가장 잘한게 조용히 있어준거가 아닐까요? 항상 내부에서 싸워서 지지층을 넓히지 못했던 민주당이 왠일인지 조용하더니 드디어 내부총질이 시작됐다는 말이 나오네요. 

전 그럴 수 있다 받아들입니다. 다만 익명으로 비겁하게는 말하지 마세요. 자신의 정치 소신이라면 정정당당하게 의견 피력하시고 당원과 민주당지지자들과 싸울때 싸우더라도 소신껏 장렬하게 싸우십시요.

대통령 지지율이 빠져보이니 이때다 싶어 한소리는 하고 싶은데 당원들,지지자들 시선은 무섭고 이런게 바로 기회주의자들의 모습인 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익명으로 민주당관계자, 최측근 이런식으로   
목소리 내시면 저부터도 끝까지 쫓는데 동참하겠습니다.

솔직하고 당당하게  맞설 자신 없으면 그냥 조용히 계시는게 의원님들의 정치생명 연명할 수 있다는거 명심하십시요.

오늘은 정말 민주당의원에게 화나고 실망하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