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 <p> 나쁜 짓이란 나쁜 짓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했군요.</p> <p>이번에는 대북공작국의 특수활동비까지 빼내서 야당 정치인을 사찰했다는 뉴스입니다.</p> <p>독재 국가 군사 정부에서나 보던 일들이 자행되었군요....ㄷㄷㄷ</p> <p><br></p> <p>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명의 제보를 근거로 “이명박 정부 국정원이 국가 안보를 위해 절대 넘지 말아야 할 ‘레드라인’까지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국정원이 대북공작금을 빼돌려 야당 정치인 불법 사찰 공작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span> </span><br><br></p> <table width="250" align="right" style="height:250px;margin-left:10px;" border="0"><tbody><tr><td> <iframe width="250" height="250" title="광고"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iframe> </td></tr></tbody></table><p>민병두 의원은 “최종흡 전 국정원 3차장은 2009년 2월 임명된 뒤 대북공작국의 특수활동비 중 ‘가장체 운영비’를 활용해 ‘유력 정치인 해외자금 은닉 실태’ 파악을 위한 공작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면서 “그러나 실제로는 대북공작국이 아닌 방첩국의 단장을 직접 지휘해 한명숙, 박지원, 박원순, 최문순, 정연주 등 당시 유력 야당 정치인과 민간인에 대한 불법 사찰을 진행했다”고 말했다.<span> </span><br><br>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a target="_blank" h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123500087&wlog_tag3=daum#csidx4bb88bc64998904a274ac0580bfb94e" target="_blank">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123500087&wlog_tag3=daum#csidx4bb88bc64998904a274ac0580bfb94e </a><img src="" al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