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인 현역들에게 가장 큰 소원은
하루빨리 제대하는 거 겟죠
제 조카가 지금 군에 잇습니다
말년 병장이라 떨이지는 낙엽도 조심할 때죠.
아마 신병이 들어오면
제대 할 날 며칠 남앗냐고 물어보며
'나 같음 자살하겟다'고 하겟죠
이번에 평창서 단일팀 만들고 한반도기 들어서
한반도에 난 1%라도 평화의 물결이 더해진다면
하여 울 아들들이 조카들이 좀더 편한 맘으로
군대살고 앞으로 복무기간 단축 제대로 돼
단 하루라도 일찍 제대할 수 잇다면
전 천번만번 단일팀 구성
한반도기 입장 해야한다고 봅니다
(올림픽이후 어찌되든 그건 또 다른 문제구요
핵 위기가 심각해짐 군복무 단축 물건너 가겟죠)
올림픽 기간만이라도 비상떨어져
극도의 긴장속에서 올림픽도 편히 못보고
말년에 초조와 불안으로 떨어지는 낙엽에도
걱정스럽게 보내서는 안될 조카를 위해서라도
평화와 화해의 동계 올림픽 기다립니다
그게 김정은의 꼼수라도
정치적 쇼라도
우리가 현명하게 대처한다면
지금은
필요하다 봅니다
더구나 미국에서 일본에서 전쟁을 준비하고 잇다는
흉흉한 소문이 들리는 이마당에
조카야!
떨어지는 낙엽
넘 무서워하진 말구
올림픽 응원 맘껏하고
말년에 후임병들 잘 해줘
슬기로운 감빵의
대위처럼
신과함께의
동생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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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1/18 10:45:37 180.67.***.151 차가운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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