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비트코인 해킹에대한 뉴스가 뜨겁습니다. 해커그룹이 비트코인 소유자들을 타겟으로 사이버 어텍을 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예전 소니픽쳐서와 워너 크라이 랜섬웨어 사태때와 같은 방식이며 라자루스(Lazarus)라고 알려진 이 해커 그룹은 한국의 "한글" 프로그램(한글과 컴퓨터)의 약점을 이용하거나 또 다른 방법으로는 코인링크"Coinlink"암호 화폐 거래소의 사용자를 타겟으로 나타난다고 하였습니다. 또는 학생들로 이루어진 외무부 친구 그룹" Friends of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도 타겟으로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들의 한가지 전략은 '코인링크' 거래소 사용자의 이메일, 비밀번호를 빼내는데 있습니다. 피싱방식으로 이메일에 몰웨어를 삽입한 문서를 보내서 클릭시에 컴퓨터의 정보를 빼내어 갑니다.
북한은 현재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비트코인, 가상화폐의 가격이 치솟은 지금을 이용하여 비트코인 해킹을 통한 경제적인 압박 상태를 완화하길 기대할것이라 합니다. 혹시나 비트코인 소유하신 분들 조심하시길. (참고로 전 비트코인 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