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회원권 거래소란 것이 있어요<br><br>과거엔 회원권 하나에 수억~수십원씩 <br>하고 매년 가격이 몇천에서 몇억씩 <br>오르던 시절에 회원권을 마치 주식처럼 <br>투자하고 그것을 증권 거래소럼 중계해주는 <br>거래소가 많았어요. 지금도 있긴 합니다.<br><br>그러다 불경기로 골프장 회원권 가격이 <br>폭락하고 회원권 거래자 수가 급감하자 <br>회원권 거래소가 회원권 판돈 수백억을 <br>들고 튀는 일이 마구 발생했습니다.<br><br>피해액은 100억이 넘는 경우가 흔하고 <br>천억이 넘는 경우도 있었어요.<br><br>비트코인 거래소 중에서 돈들고 튄 <br>골프장 회원권 거래소와 같은 경우가<br>나오지 말라는 보장이 없지요.<br><i><span class="st"><br>'골프회원권 사기' 변호사 등 7000명이 속았다..<br>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29/2010012901690.html<br>2010. 1. 30. - 저렴한 골프회원권'으로 인기가 높았던 골프회원권 판매업체 토비스레저그룹 대표가 회원 7000여명의 돈 <b>1400억</b>여원을 가로채 해외로 도피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피해자들 중에는 전직 고검장 출신 J변호사를 비롯해 법조인·의사·교수·기업인·고위공무원 등 유력 인사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br><br>"골프회원권 싸게 넘길게"…<b>95억 </b>가로채 해외도피 40대 검거 - 머니투데이<br>m.mt.co.kr/renew/view.html?no=2017062912008242009<br>2017. 6. 29. - 그는 운영하던 회원권 거래소가 자금문제로 영업을 멈춘 상황이었음에도 회원권을 계속 판매해왔다.<br></sp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