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5582341bc046c352343488c989ecb02d4db364f__mn154313__w600__h855__f127606__Ym201801.jpg" width="600" height="855" alt="img.movist.jpg" style="border:none;" filesize="127606"></div><br></div> <div> <div>이야기의 밸런스 조절을 잘한거 같아요.</div> <div>담백하고, 군더더기 없이 그 시대에 동참해서 잠깐 그 시대의 아픔을 느낄수 있었던거 같네요.</div> <div>그 시대 많은 분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조금씩 동참하는 보습을 볼때 </div> <div>한 국민 각자가 그 시대의 잘못을 공감하고 있었던거 같네요.</div> <div><br></div> <div>그 당시에 살면서, 고문은 없었던것으로 알고 있었는데,</div> <div>사람이 죽어 나가도, 변함없이 현업에 종사하신 남영동 대공분실의 노고에 욕을 한사발해주고 싶네요</div> <div><br></div> <div>놀라운것은 영화속 가상 캐릭터라고 생각했던 부장검사가 실존인물이네요!!!</div> <div>교도소에 복역중이던 기자, 사실을 전달한 교도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까지..</div> <div>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놀라운일이 아닐수가 없네요.</div> <div><br></div> <div>지구를 지켜라를 굉장히 재밌게 봤었는데, 그 때 그 퀄리티 그대로 이 영화의 완성도가 높았습니다</div> <div><br></div> <div>조금 아쉬운점은 마지막에 문재인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캐릭터가 살짝 양념쳤으면 어떨까?</div> <div>기대를 했었는데, 그점은 없었네요 ㅎㅎ</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