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당 <div>국바당의 합당은 또 다시 2개의 정당이 되고 말것입니다.</div> <div>21명의 통합반대 국민의 당, <span style="font-size:9pt;">24~29명의 국바통합당.</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런데 국바통합당으로 들어간 약8~10명 정도의 국민의 당 비례출신들은</span></div> <div>통합당 안에서 자신들을 제명시켜달라고 한마디로 '개판'을 칠 것입니다.</div> <div><br></div> <div>2. 6월 지방선거</div> <div>6월 지방선거에서 국바통합당과 자한당은 선거연대를 꿈꾸보겠지만 </div> <div>양당의 샅바싸움으로 연대는 제한적인 것에 그치고,</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지역선거구에서 보수표를 나눠먹으면서 민주당 압승을 거들어줄 가능성이 큽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3. 2018년 여름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국바통합당과 자한당은 지방선거 책임론으로</span></div> <div>홍준표는 정치적으로 아웃되고, </div> <div>손학규를 대표로 내세우고,엎드려있던 안철수와 유승민은 </div> <div>해체되는 자한당을 흡수하려고 하지만, 친이계만이 국바통합당으로 들어오고,</div> <div>친박계는 대한애국당과 통합내지 연대로 나가면서 자한당은 분열될 것으로 보입니다.</div> <div><br></div> <div>2018년 8월에 있을 국바통합당 임시전당대회에서 안철수와 유승민의 갈등은 깊어지나,<span style="font-size:9pt;">결국은 유승민이 당권을 쥐게 되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국바통합당의 내분은 국민의당 비례계,안철수계,유승민계, 자한당계로 4분5열되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보수 혹은 개혁보수라는 구라로 포장하지만 무력한 당으로 전락할 것으로 보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4.2018년 가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민주당은 </span></div> <div>친박자한당, 국바통합당, 잔류국민당의 구심점없는 야당의원들에게</div> <div>'민주당입당가능성(?)'카드를 내밀면서 각개격파로 압박하면 국회에서 자신들의 생존과 예산확보를 위해</div> <div>강경하게 반대하지 않고, 결국 여당에 협조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div> <div>즉, 잔류국민당을 민주당으로 받아들이지 않고도, 국회운영 가능하다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민주당은 19대 야당의원들에게</div> <div>'민주당입당가능성(?)'카드만을 던져야지, </div> <div>다수 권리당원들이 반대하는 야당의원들을 받아들이는 우를 범해서는 않될 것입니다.</div> <div><br></div> <div>결론적으로</div> <div>안철수와 유승민은 '어쩌다 애국자'의 반열에 오를 것 같습니다.</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