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v.media.daum.net/v/20180102044536563" target="_blank">http://v.media.daum.net/v/20180102044536563</a></div> <div> </div> <div>"지하철 공짜로 탄다고 무시" 서러워 화난 노인들</div> <div> </div> <div>집에서도 밖에서도 ‘퇴물 취급’</div> <div>택시 잡으려 해도 지나가기 일쑤</div> <div> </div> <div>전략...</div> <div>노인들은 서럽다. 소외 당하고, 무시 당하고, 퇴물 취급 당하기 일쑤다. 그래서 분노한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올해 전체의 14%를 돌파 예정이지만(통계청 조사) 노인 홀대는 갈수록 늘고 있다. 이들을 끌어 안으려는 노력조차 줄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암울한 지적이다. </div> <div> </div> <div>집 밖이라고 나아지는 건 없다. 오히려 화를 돋울 뿐이다. 김남칠(74)씨는 지난주에 서울지하철 1호선에서 아주 황당한 말을 들었다. 노약자석을 지나가던 한 청년이 “세금도 별로 안 내면서 공짜로 탄다”고 구시렁대더라는 것이다. 김씨는 “이제는 경제력 없다고 매몰차게 ‘필요 없는 존재’ 취급 받으니 화가 난다”고 했다.</div> <div>==================================================================</div> <div>세대 갈라치기 한 번 해주고 마지막엔 결국 목적 드러내기</div> <div>==================================================================</div> <div>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고 완전 배제시키려는 분위기엔 여전히 할 말이 있다. 서울 광진구에 사는 남경기(65)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정말 잘못한 건 맞지만, 박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노인들의 투표권을 뺏자는 주장은 지나치다. 어떻게 하면 이해시키고 함께 갈지 고민해야지, 노인은 이제 국민으로서 가치가 없다는 생각은 위험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div> <div>==================================================================</div> <div>이상무 기자
[email protected]</div> <div>손영하 기자
[email protected]</div> <div>==================================================================</div> <div>가장 최악의 예를 들어 세대간 갈등을 부추키더니 마지막엔 결국 박근혜를 지지하던</div> <div>사람들이 문재인 지지자(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뻔함)인 젊은이들과 반목한다는 멋진</div> <div>결론에 다다름. 어떻게 하면 이렇게 한결 같을까. 이놈들 약도 없다 진짜.</div> <div> </div> <div>정동영 때처럼 한 번 우려먹어 볼라꼬? 싸가지 없는 진보 프레임 만들어보려고?</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