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뉴스공장을 듣다가 대통령지지율이 2%이상 떨어졌다길레 덜컥하는 마음으로 급히 조사 해 보았습니다. <div>본 분석에서 적용한 지지율은 리얼미터의 주중 일별 조사자료(6/5~12/27)를 기준으로 했으며, 이슈와 이벤트 적용에 다소 러프함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결론부터 말씀드리면....</b></div> <div><b>걱정할 것 없다!!! 입니다. 이슈가 있을 때마다 다소 지지율이 하락하기는 하는데, 불과 하루이틀, 길어야 일주일 정도면 반등하고 있습니다.</b></div> <div><b>기레들과 야당의 막말 및 각종 마타도어에도 지지자 대부분은 현혹되지 않고 바른 판단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b></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444806457e04954cda642fd9e9360cb97e808f1__mn733623__w1154__h540__f129264__Ym201712.jpg" width="800" height="374" alt="001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29264"></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지지율이 하락하는 주요 원인은 북한의 미사일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세월호 유해발굴 은폐문제와 인천 낚시배충돌사고 등...</span></div> <div>아픈 기억의 잔영을 건드리는 문제가 이슈가 되는 경우와 몇 일 전 악의적 오보로 밝혀진 청와대 탄저균 문제 처럼</div> <div>청와대의 도덕성이 논란의 대상이 되는 경우는 매우 민감한 하락세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10월 황금연휴를 시작으로 계속되던 지지율 하락세가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상승하기 시작하는데요....</div> <div>10월 연휴가 끝나고 11월 초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이 상승세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div> <div>때마침 JSA를 통해 귀순한 북한병사의 귀순과정에 대한 정부의 적절한 대응 및 포항지진발생 당시 대통령의 즉각적인 시험일자 연기 지시를 비롯한 정부의 기민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11월 말 까지 상승세가 이어집니다. 다시, <span style="font-size:9pt;">11월 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인천 영흥도 낚시배 사고에 대한 해경의 대응미숙논란등으로 12월 초부터 지지율이 하락세로 접어듭니다.ㅠ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게다가, 12월 중순, 대통령 중국국빈방문에 대한 홀대와 혼밥논란 및 기레기 폭행사건의 물타기 확대선전등으로 하락세가 계속 이어지는듯 했지만,</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오유를 비롯한 "문파"의 능력자들이 국산 기레기제품에 대한 구매거부운동과 컴플레인을 제기 하면서, 즉각 개별적인 외신 해외직구 및 직수입유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어 신속하고 대대적인 유통망 전개와 나눔운동등의 정화노력으로 몇 일만에 기레기때의 주둥이를 닥치게 했고 ,</span><span style="font-size:9pt;">결국 지지율은 1</span><span style="font-size:9pt;">2월 22일 다시 70%대를 돌파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그러나 적폐세력들은 다시금 비겁한 암수를 들고 나오는데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24일</span><span style="font-size:9pt;"> </span><span style="font-size:9pt;">모 쓰레기인터넷언론의</span><span style="font-size:9pt;"> </span><span style="font-size:9pt;">청와대 탄저균에 대한 </span><span style="font-size:9pt;">보도로 인하여 금주 초 2.5%정도의 지지율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주말까지 정정된 내용이 확산되면 다시 반등할 것으로 생각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뿐만 아니라....어제 잇다른 정부의 내년 정책 발표(저출산대책, 군장병 대책, 식약청 산란일자 표기, 대통령 일자리 대책 발표 등)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특히, 어제 503때의 매국적 위안부합의에 대한 현 정부 TF위원회의 발표와 문재인 대통령의 </span><span style="font-size:9pt;">사이다 같은</span><span style="font-size:9pt;"> 국격 바로세우기 담화가 공표되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더우기, 개성공단에 대한 전 정부 503의 잘못을 밝히고 개성공단 재 가동에 대한 희망의 불씨가 보이는 시점이기 때문에 연말 지지율은 무난히 70% 초 중반 이상으로 올라가리라 생각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간략하게나마 분석을 하면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우리가 참 많이 성숙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10년 전 이었다면....아마도 지금쯤 벌써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을 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하지만, 지금 "문파"들은....여기 저기 능력자들도 즐비하고...서로 서로 뭔가 끈끈하게 연결되어 소통되고 있다는 느낌마저 듭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영화 아바타에서 나비(Navi)족이 서로 소통하는 것 처럼 말이지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문파 모두는, 끊임 없이 지속되고 강도가 더해가는 여러 유형의 기레기 공격에도 이제는 그 진위를 판별 할 수 있는 내공이 커져가는 것 같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심지어는 허접한 기레기 몇 놈 정도는 단 몇 발의 팩트공격만으로 격퇴할 수 있는 공력도 생기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급히 만드느라 다소 부족한 자료입니다. 혹시 빠뜨거나,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은 댓글로 달아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