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그냥 저 스스로 문빠라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저는,</div> <div>1. 김대중, 노무현 두 전 대통령을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div> <div>2. 노무현 대통령 서거이후 눈에 들어온 문재인을 그때부터 쭈욱 좋아해 왔습니다.</div> <div>3. 상상속에만 존재하던 리더가 현실이 되었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div> <div>4. 두근거린 적도 많습니다.</div> <div>5. 자유한국당을 정말 싫어합니다.</div> <div>6. 정의당을 응원합니다.</div> <div>7. 선거에서는 더민주를 찍습니다.</div> <div>8. 가끔씩 광화문광장의 집회에 가족과 함께 또는 혼자서 참석해 왔습니다. </div> <div>9. 오유는 하루에 한번 정도는 방문합니다. 글쓰기는 아주 띄엄띄엄, 충동적으로...</div> <div>10. 포털 기사 댓글에 좋아요&싫어요는 자주 표현합니다. </div> <div>11. 이니템을 보유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랑질하는 분들 보면, 좀 부럽습니다.</div> <div>12.문 대통령 당선후, 어용지식인의 필요성을 역설한 유시민 작가를 백퍼센트 지지합니다.</div> <div>13. 이재명 시장과 안희정 지사를 좋아합니다.</div> <div>14. 민주당 경선때 SNS상에서 도를 넘는 이재명, 안희정 까기를 본 적이 있고 상당히 거슬렸습니다.</div> <div>15.언론인 손석희를 좋아합니다.</div> <div>16.게시판에서 손석희 사장을 비판하는 자칭 문재인 지지자를 본 적이 있고, 좀 거슬렸습니다.</div> <div>17.문 대통령 방중시 기자폭행사건은 뉴스공장에서 김어준 공장장이 잘 설명했다고 생각했는데, 게시판에서 '기자, 맞을 짓 한 놈'류의 글이 너무 많아서 상당히 거슬렸습니다.</div> <div>18.영화 '베테랑'에서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대사를 좋아합니다. 가오빠지는 걸 싫어합니다.</div> <div>19.그래서, 영원히 문빠입니다. 계속해서 정의당을 응원하고 선거에서 더민주를 찍을겁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