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게 유입 심각합니다. 

오유에서 시사분야를 많이 이용한 유저들은 피해를 보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블랙리스트가 오유내가 아닌 북유게에 있다는 건 

“북유게=본진”이란 반증입니다. 

 여시, 일베, 메갈 다 그랫습니다  
심지어 국정원도 그랬습니다 

 블랙리스트를 만든 곳이 본진입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생각해보세요.

과학계 블랙리스트 어디서 만들어졌나요??

 
자신들끼리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 “본진”입니다

오유 이용한 모든 이들이 다 피해자란 뜻입니다 

물론 온라인의 특성상 그게 불가능하지만

블랙리스트 같은 게 어찌 북유게에서 제작이 됩니까??


엄밀히 말하면 이건 오유 내 싸움입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오유 내 시사 게시판에 블랙리스트가 올라왔다는 글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근데 북유게에는 떡하니 올라와있습니다


말이 됩니까???

커뮤니티는 광장입니다

광장에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a라는 광장에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근데 b라는 광장에 가서

“a라는 광장에 싸움이 났어” 라고 말하는 게 정상이지.


“a라는 광장에 누구누구가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이것 좀 보십시오!!”

라고 말하는 게 말이 됩니까?


그 악행을 저지른 사람이 자신들의 광장에서 활동하는 걸 알았다면 또 모릅니다


활동을 해도 아이디가 다를텐데


결국 a광장을 이용하던 블랙리스트인들은 b광장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걸 이제 아시겠는지요??


옆집 철수네 아빠가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대. ㅉㅉㅉ

옆집 철수 아빠. 김바둑씨를 블랙리스트에 올렸어. 옆집에서 김바둑을 배제해야 해!!
re: 아직도 정신 못처렸네!! 


  뭐가 더 맞는 말 같으신가요??


진짜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