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상한 분위기가 있지만 다 생까고... <br><br><br>요즘들어 적폐놈들이나 기레기놈들이 하도 혓바닥 글바닥으로 쳐도 문프 지지자들이 반응도 안해주고<br>'뭐래 ㅂX이~' 라는 식으로 대응해서 그런가 속이 뒤집혀서 발라당 떼굴떼굴 하는 것 같습니다.<br>그러더니 정말... 어느시대적이야기인지<br>'정치인의 우상화는 현대사회의 시민으로써 블라블라'<br>'부화뇌동하여 휩쓸려 블라블라'<br>이딴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죠. <br><br>저 이야기들의 결론은 '늬들은 미성숙되고 지식이 부족하니 우리말을 들어야한다'를 깔고있다고 생각합니다.<br>아무리 메치고 걸쳐도 저 이상으로 해석이 안되요. <br>좀더 사족을 붙여주면 '내말 좀 들어줘!!!' 정도겠죠.<br><br>뭐 ㅂX은 ㅂX 같이 놀으라고 하고...<br><br>우상화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 잡스런 생각을 해보면요. <br>결국은 대중적 인기라는 것이죠. 정치인으로서 대중적 인기를 가질 수 있다는 건 그 자체로 능력입니다.<br>아무리 이미지만으로 정치를 하려고 해도 이미 망가진 케이스를 우린 두가지 정부로 알고 있죠.<br>망가지고 있는 사람도 2명 알고 있고요.<br>시민들이 사는데 정신적 만족감이든 물질적 만족감이든 있으니 지지자가 모이는 것이거든요.<br>거기에 대고 '늬들이 뭘 몰라서 그래'라고 떠들어봐야 해줄 수 있는 말은 한가지 밖에 없는거죠.<br><br>또한가지, 문꿀이라 자칭타칭하는 지지자들이 저렇게 대놓고 '팬덤'을 구축하는 이유는 한가지 밖에 없어요.<br>매번 나오는 이야기라 짧게 적지만 이미 한번의 기회를 날려먹었기 때문에...<br>이번에는 되지도 않는 쓰레기들에게 잃지 않겠다는 의사표명인거죠.<br>방패막이 겸 '여론'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기레기들의 개소리가 여론을 호도하지 않도록...<br><br>'내가 여기 있다' <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