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만에 재심청구.
당시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받아 음으로 양으로 결백을 주장해 왔던 여운환씨가 일명 '모래시계'사건에 대해 다시 재판을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파캐스트 '이이재이'에서도 자신이 '당시 검사였던 홍준표'에 의해 '조폭누명'을 쓰고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했었는데요.
물론 저는 '모래시계 검사', '대선 2위의 대선 후보', '제1야당의 대표' 인 홍준표 대표님께서
'당시 건실한 사업가 청년을 골프장에서의 인사 안했다는 시비'
로 조폭으로 몰았다는 여운환씨의 일방적 주장을 절!대!로! 믿는 것은 아닙니다.
어디 각자 골프치러 왔는데 지한테 인사하러 안 왔다고 조폭누명 씌우는 게 사람 새끼입니까!! 저는 그런 사람은 세상에 그런 사람은 존재할 수 없다고 믿어요.
아직 증거도 발표되지 않았고 재심도 청구만 된 상황이니까 그리고 제1야당 대표씩이나 되는 분이 그런 양아치 같은 새끼일리 없다고 믿기에 아직까진 '파캐스트 이이재이의 홍준표편'을 믿진 않습니다.
다만, 만에 하나 여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다만 자유한국당과 홍대표의 정치적, 사회적 책임이 어찌 될지 무척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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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12/08 20:56:44 72.83.***.65 책상쿵쿵해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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