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부라는 글 아래에서 있는 관련관계자 아랫분 <div><br /></div> <div>이분들 분명, 열심히 목숨을 다해 구조활동 하고계실 겁니다.</div> <div><br /></div> <div>자시 친구, 아들 딸이라고 생각하고, 몸에 많은 무리가 올것이고 앞으로 힘들지도 모르지만</div> <div><br /></div> <div>목숨을 다해 구조 활동 하시고 계실 겁니다. 분명합니다. </div> <div><br /></div> <div>부모님들 모두 한마음 일것입니다. 살아서 오길.</div> <div><br /></div> <div><br /></div> <div>근데 왜 이렇게 된걸까요....</div> <div><br /></div> <div>아마 정부에서도 생존자가 있기를 바랄겁니다. </div> <div><br /></div> <div>그 번으로 많은 희망이 생가고, 긍정적으로 상황이 바뀔 수 있으니 까요.</div> <div><br /></div> <div>근데 왜 이렇게 답답할까요.</div> <div><br /></div> <div>첫쨰로 지취채계 의 혼선 그리고 메뉴얼 부재. </div> <div><br /></div> <div>노무현 대통령 임기 기간중 만들어진 메뉴얼이 있다고 하나, 현재는 없고, 연습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div> <div><br /></div> <div>또한 지휘체계가 수직적이고 타 정부기관과 연계가 어려워 따로/보고시간 의 문제로 인해 비용과 시간이 중복되거나 길어지고</div> <div><br /></div> <div>한계가 있고 타 기관에 요청을하고 승인을 내리고 다시 요청을 하고 승인을 내리는데 긴 시간이 걸럴 것이라 생각 됩니다.</div> <div><br /></div> <div>아마 이 부분이 정부의 잘못이라고 생각 됩니다.</div> <div><br /></div> <div>안타깝네요 정말</div> <div><br /></div> <div><br /></div> <div>시민들 역시 안전불감증 역시 있습니다. 이것 역시 정말 무서운 겁니다.</div> <div><br /></div> <div>가끔 찻길 옆 인도에서 아이손을 놓고 걷는 부모님들 보면 진짜 무섭습니다. </div> <div><br /></div> <div>그런 작은 하나하나가 안전 불감즘 입니다. 아이가 찻길로 뛰어들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어디서 나오나요.</div> <div><br /></div> <div>아이는 그러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무단횡단을 ... 찻길을 뛰어 무단횡단 하기도 합니다. 비단 그뿐만이 아닙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정부의 대응 방안도 문제입니다. 오죽 답답하면, 부모님들이 청와대로 행진하겠다고 할까요.</div> <div><br /></div> <div>이러한 답답함을 표출하는것입니다. 그걸 이해해 주고, 위로해주어야 했어야 하는데 길을 막아선건 잘못된 대응 같습니다. </div> <div><br /></div> <div><br /></div> <div>언론은...... (ㅗ) </div> <div><br /></div> <div><br /></div> <div>모두다 안타까운 사연이 있고 슬픈일이지만, 교감 선생님 이야기는 다른의미로 가슴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div> <div><br /></div> <div>아마 아마도 그 죄책감이 크고 너무나 죄송스러울지라도..... 죄송한 마음에 체육관 밖에서 서성였다는 내용을 듣고</div> <div><br /></div> <div>정말 너무나 가슴아팠습니다. </div> <div><br /></div> <div><br /></div> <div>시간이 많이 늦었습니다.</div> <div><br /></div> <div>단 한명이라도 생존자가 있길 바라며, 너무 늦지 않게 발견되어 안전하고 천천히 구조되길 바랍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목숨을 걸고 구조하시는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div> <div><br /></div> <div>자원봉사자 분들 고맙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모두다 모두 다...... 사랑해주는 사람 생각하고, 모두다 희망잃지 말고 단 한개의 가능성이라도 염두해 두고</div> <div><br /></div> <div>생존자들 그리고 혹여나 고인분들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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