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 <strong>예산홍성시민음악회·홍성세월호촛불문화제 개최.. "기대 못 미친 결과 많아 아쉬워"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p>[이재환 기자]</p> <p> </p> <p> </p> <p>지난 6월 10일 세월호 참사 원인을 조사해 온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아래 사참위)가 활동을 종료했다. 이를 두고 세월호 유가족 최순화씨는 "지금 아프지 않은 유가족이 없다"며 "사참위 조사가 종결됐지만 앞으로도 세월호 진상규명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r> <br>이런 가운데 세월호 유가족이 참여한 음악회가 열렸다. 지난 9일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서는 예산홍성 시민음악회가 열렸다. 음악회는 홍성에서 매달 셋째 주 목요일에 열리는 홍성세월호촛불문화제를 겸했다. 홍성문화연대가 주관하고 4.16 재단이 후원했다. 사회는 임영애(단원고 고 오준영 학생 어머니)씨가 맡았다. 세월호 유가족 최순화(단원고 고 이창현 학생) 어머니도 참석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p> <p> </p> <p> </p> <p> </p> <p> </p> <p> </p> </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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