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strong>기사내용 요약</strong><br>"단원고 순직교사들, 이 시대의 사표이자 진정한 스승" </p> <p> </p> <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수원=뉴시스] 15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4.16 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된 단원고 순직교사들을 참배했다. 2022.05.115.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15/newsis/20220515152416776dbka.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원=뉴시스] 15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4.16 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된 단원고 순직교사들을 참배했다. 2022.05.115.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p><br>[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제41회 스승의 날인 15일 국립대전현충원 순직공무원묘역을 찾아 4.16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순직교사들을 참배했다. </p> <p>세월호 참사는 이 교육감이 2014년 민선 3기 경기도교육감에 취임하기 두 달여 전인 2014년 4월 16일 발생했다.</p> <p>그는 이를 계기로 4.16교육체제를 수립하면서 지난해 4월 세월호 7주기를 맞아 ‘4.16민주시민교육원’을 개관했다.</p> <p>이곳에는 단원고 학생들이 수업을 듣던 교실을 재현한 기억교실이 조성돼 있다. 이 공간에는 순직교사들이 쓰던 교무실도 함께 들어가 있다. 지난해 정부는 기억교실을 국가기록물 14호로 지정하기도 했다.</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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