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strong>4.16 세월호 참사 8주기 한 달 앞으로..그날 떠난 희생 학생들은 여전히 고교 2학년 </strong></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p>[배종윤 기자(=전북)(
[email protected]),최인 기자(
[email protected])]<br>'4·16 세월호 참사'로 아파한 세월이 앞으로 정확히 한 달이 지나면 8주기를 맞는다. </p> <p>8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이지만, 여전히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은 고등학교 2학년의 책상과 의자에 마주앉아 있는 듯 시간은 멈춰 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전북에서는 희생된 학생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약속을 이어나가고 있다.</p> <p>[프레시안]은 오는 4월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행사가 열리는 날까지 지난 8년 동안 전북교육청의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의 날' 제정에서부터 도내 학생들의 추모 발자취를 거슬러 올라가본다.</p> <p> </p> <p> </p> <p> </p> <p>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사진은 전북교육청 앞 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희생자 추모공간으로 기억의 우체통이 놓여 있다 ⓒ이하 프레시안"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3/16/pressian/20220316070005939czrm.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사진은 전북교육청 앞 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희생자 추모공간으로 기억의 우체통이 놓여 있다 ⓒ이하 프레시안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ure></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