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우재 아빠' 고영환씨 "팽목항에 기림비와 기록관 세울 때까지 머물겠다"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p>[이재환 기자]</p> <p> </p> <p>광주와 충남 홍성은 세월호로 연결되어 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7년여 만에 홍성 세월호 촛불지기들과 광주 '세월호 시민 상주'들이 첫 만남을 가졌다.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은 여전히 타오르고 있다. </p> <p>광주 세월호 상주 모임은 세월호 침몰 당시 유가족들과 함께 3년 상을 지내겠다며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들이다. 지난 19일 충남 홍성군 홍성읍 복개주차장에서는 '광주세월호상주모임과 함께하는 홍성세월호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지역 촛불들이 연대해 추모문화제를 연 것이다. 이날 문화제에는 세월호 목포신항 지킴이 2명도 참석했다.</p> <p> </p> <p> </p> <p> </p> </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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