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김성수 뉴스타파 기자 논문으로 본 세월호와 언론<br> 세월호 유족에 부채의식과 언론의 심리 위축<br> 유가족 시선의 '국가 책임' 담론이 영향 끼쳐<br> 조사 결과 받아쓰기와 기계적 중립 보도 점철</strong></p> <p>[미디어오늘 <span>김도연 기자</span>]</p> <p>이현주 세월호참사진상규명 특별검사는 지난 10일 세월호 참사 당시 증거가 조작됐다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p> <p>△DVR(CCTV 촬영 영상 저장장치) 바꿔치기 의혹 △CCTV 조작 의혹 △DVR 관련 정부 대응 적정성 의혹 등 앞서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가 제기했던 각종 의혹에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p> <p> </p> <p> </p> <p class="link_figure"> </p> <figcaption>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 김성수 뉴스타파 기자가 지난 4월19일 서울 중구 뉴스타파에서 미디어오늘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김도연 기자"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8/12/mediatoday/20210812190856766cwdv.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성수 뉴스타파 기자가 지난 4월19일 서울 중구 뉴스타파에서 미디어오늘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김도연 기자 </figcaption></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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