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책임자 처벌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br>"기억공간 사라지면 큰 아픔 반복될 수 있어" </strong></p> <p><strong> </strong></p> <p><strong> </strong></p> <p>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figcaption><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서울 광화문 광장에 있는 '세월호 기억공간'이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위한 펜스로 둘러싸여있다. 연합뉴스"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7/20/segye/20210720130542514fxlj.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서울 광화문 광장에 있는 '세월호 기억공간'이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위한 펜스로 둘러싸여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igcaption></figure><div> 세월호 참사 단원고 생존학생들이 광화문에 설치된 기억공간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 이후 기억공간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세월호 침몰원인 등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기억공간은 철거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div> <p>세월호 참사 단원고 생존학생 38명은 20일 성명을 통해 “세월호 참사 단원고 생존학생은 광화문 세월호 참사 기억공간 철거를 반대합니다”라고 밝혔다.</p> <p> </p> <p> </p> <p> </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