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여당 일부 의원만 세월호 관련 토론회, 가습기살균제 관련 행사는 없어…사회적참사위법 상임위서 논의조차 안 돼</strong></p> <p>[미디어오늘 <span>장슬기 기자</span>]</p> <p>세월호 가족들이 지난 3일부터 다시 국회 앞바닥에 앉았다. 이들은 오는 10일 활동만료를 앞둔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위원회(사회적참사위)를 연장하는 법 개정안과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대통령기록물을 공개해달라는 결의안을 통과할 것 등을 주장했다. </p> <p>세월호 관련 단체 입장에선 19대와 20대 국회에 이어 21대 국회도 아쉽긴 마찬가지다. 21대 국회 들어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극소수 의원을 제외하곤 세월호 관련 입법·정책개발비를 집행하지 않았다. </p> <p> </p> <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 3일 국회 본청 앞에서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위한 사회적참사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농성을 하고 있다. 사진=민중의소리"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2/07/mediatoday/20201207105928564jykc.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일 국회 본청 앞에서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위한 사회적참사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농성을 하고 있다. 사진=민중의소리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p> </p> <p class="link_figure"> </p> <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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