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한겨레21] <strong>“뭐가 부실” 큰소리 뻥뻥 ‘부실 수사’로 처벌받지 않은 해경 수뇌부, 지금은 당당히 따지는 지경</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 </div><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div class="link_figure"><img width="640" height="427" class="thumb_g_article" alt="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1차 청문회 이틀째인 2015년 12월15일 서울 중구 명동 서울YWCA 강당에서 김문홍 전 목포해양경찰서장이 당시 문자 지시 내용을 들어보이며 답변하고 있다. 한겨레 이정아 기자" src="https://t1.daumcdn.net/news/202004/28/hani21/20200428101804699xrcy.jpg" filesize="53558"></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1차 청문회 이틀째인 2015년 12월15일 서울 중구 명동 서울YWCA 강당에서 김문홍 전 목포해양경찰서장이 당시 문자 지시 내용을 들어보이며 답변하고 있다. 한겨레 이정아 기자 </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igcaption></figure><div> </div> <div><font size="2">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단원고 2학년 고 박수현군의 아빠 박종대씨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 아들의 책상에 앉는다. 아들의 방과 복도를 가득 채운 세월호 관련 기록 10만여 쪽을 읽으며 왜 아이들을 구하지 않았는가, 그 답을 찾는 “죽기보다 힘든 작업”을 하기 위해서다. 그가 세월호 참사 6년 만에 형사법정에 선 해경 수뇌부의 재판을 “두 눈 똑바로 치켜뜨고 끝까지 지켜보리라 다짐”한 이유기도 하다. ‘세월호 아빠’의 재판 방청기를 <한겨레21>이 재판 있을 때마다 부정기로 싣는다._ 편집자</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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