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404040;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span style="font-weight:normal;">CBS 뉴스에서 세월호 응원엽서에 대한 내용이 나와 세월호에 대한</span></p>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404040;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span style="font-weight:normal;">주변 지인들과 기억을 공유하고 상기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세월호 게시판에 기사를 올려봅니다.</span></p> <div><br></div> <div><br></div> <div>--------------------------------------------------</div> <h3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404040;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br></h3> <h3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404040;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예하운 선교회, 세월호 응원 엽서 보내기 운동 펼쳐</h3> <div style="color:#404040;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앵커]<span> </span><br><br>성탄절 앞두고 지인들에게 보낼 성탄 카드 준비하셨습니까?<br><br>이번 성탄절에는 카드 대신, '세월호 응원 엽서'를 보내자는 움직임도 일고 있는데요. 조혜진기자가 소개합니다.<span> </span><br><br><div class="viewpic pic-center" style="width:500px;"><img src="http://file2.nocutnews.co.kr/newsroom/image/2016/12/08/20161208214516415056.jpg" alt="" style="border:0px;" filesize="227759"><iframe width="330" height="55" scrolling="no" frameborder="0" marginheight="0" marginwidth="0" style="border-width:0px;margin:10px 0px 0px;padding:0px;"></iframe></div><br>[기자]<span> </span><br><br>시간이 흐르면서 잊혀져간 세월호 참사는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불거진 ‘대통령의 7시간’ 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다시 세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br><br>다행스런 일이지만, 이미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기한 만료를 주장하는 정부에 의해 강제로 해산된 상탭니다. <br><br>다행히 한국 YMCA측의 배려로 지난달 중순부터 서울 마포의 YMCA 건물 4층에 새 둥지를 틀고 업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br><br>이런 가운데, 이 세월호 특조위를 응원하는 엽서가 출시돼 눈길을 끕니다.<br><br>'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나라의 운동', 줄여서 '예하운'이라는 문화선교단체를 이끌고 있는 김디모데 목사와 캘리그라피 작가인 한성욱씨가 함께 만든 세월호 응원 엽서입니다. <br><br>이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성탄 카드를 보내는 대신 세월호 응원 엽서를 주고받으며 세월호의 아픔을 잊지 말자고 제안합니다. <span> </span><br><br>예수님 캐릭터 이모티콘을 개발했던 김디모데 목사는 이번 엽서에 이를 활용했습니다. <br><br>[인터뷰] 김디모데 대표/ 문화선교단체 ‘예.하.운’<span> </span><br>"세월호 유가족들과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이런 문제들에 기독교인들이 관심을 갖고 성탄 엽서를 통해서 이러한 취지를 다시 한 번 상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br><br>세월호 엽서는 모두 5장입니다. 세월호 벳지를 달고 '4월16일을 기억하자!'는 예수님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다면 제일 먼저 찾아갔을 팽목항, 그리고 특조위를 응원 그림 등이 엽서에 담겼습니다. <br><br>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로마서 말씀과 세월호 희생자 가족의 아픈 마음이 감각적인 캘리그라피로 표현됐습니다.<span> </span><br><br>김디모데 목사와 한성욱씨는 엽서 판매 수입금 전액을 성탄절 전날 세월호 특조위에 전달할 예정입니다.<span> </span><br><br>세월호 응원 엽서는 오는 20일까지 예하운 선교회 홈페이지(<a target="_blank" href="http://m.blog.naver.com/ysmcn7" target="_blank">http://m.blog.naver.com/ysmcn7</a>) 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온라인으로 판매됩니다.<br><br>[영상취재/정용현, 편집/서원익]</div><br style="color:#404040;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br style="color:#404040;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span style="color:#404040;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원문보기: </span><br style="color:#404040;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a target="_blank" href="http://www.nocutnews.co.kr/news/4698626#csidxeec9880f9f6a5a8b7a07d5733698c21" style="color:#404040;text-decoration:none;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 target="_blank">http://www.nocutnews.co.kr/news/4698626#csidxeec9880f9f6a5a8b7a07d5733698c21 </a><img src="" style="border:0px;color:#404040;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 a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