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제가 즐겨듣는 팟캐스트에 세월호 관련 기사를..</div> <div> </div> <div>물론 국내 기사는 아니고.. 미국에서 보도된 기사 입니다.</div> <div> </div> <div>혼자 듣기 아까워서 내용을 요약해 올려요.</div> <div> </div> <div>방송인들의 견해가 아니라..</div> <div> </div> <div>미국 [미주 선데이 저널] 의 기사를 소개하는 내용 입니다.</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1. 예금보험공사 (이하 예보)에서 유병언씨 일가에게, <br> [재판관련 제출 서류를 전체 비공개로 할 것]을 요청함</div> <div>2. 유씨일가가 예보가 제출하라고 요청한 답변서 제출을 계속 연기하며 계속 미루고 있음.<br> 그런데 예보는 그 연기를 계속 받아들여주고 이 때문에 재판이 자꾸 미뤄지고 있음.</div> <div>3. 유씨 일가의 미국 내 부동산 여섯개 중, 단 두 개만 가압류했음<br> 세월호 희생자 보상 및 사후 수습 비용이 엄청나서<br> 유씨 일가의 전 재산을 다 압류해도 부족하다고 떠들었으면서<br> 정작 압류는 단 두개만.</div> <div>4. 예보가 최초에 소송했던 가압류 신청을 예보에서 자진 철회 함. <br> 그 자친철회한 사이에...<br> 유씨 일가는 부동산 가압류 처분을 보류 해달라는 신청을 재판부에 제출했고 받아들여짐.<br> 가압류 자체가 안될수도 있는 상황.<br> 마치 유씨 일가가 이 신청을 할 기회를 주기 위한 예보의 모양였음.</div> <div><br>참고로... <br>예보가 유씨 일가의 돈을 가압류해서 받으려고 하는 배경은<br>과거 세모그룹이 두 개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1650만 달러 받았으나<br>세모그룹이 부도나는 바람에 갚지 못하게 됨.</div> <div>이 빚을, 예보가 떠안게 되었고, 이것은 국민의 세금으로 부담해야 할 판.<br>그런데 그 빚을, 10년 동안 가만히 떠안고 있다가<br>작년 세월호 사고가 터지면서, 이제서야 가압류 신청을 했는데<br>그 마저도 적극적으로 받아낼 노력을 하지 않고, 재판을 질질 끌고 있음.<br>돈을 받아야 할 사람이, 빚쟁이를 봐주고 있는 상황.</div> <div><br>그러므로 어떤 권력이.. <br>재판을 방해하고, <br>돈을 받지 못하게 막고 있는게 아니냐.. 하는 의혹이 있음.</div> <div>시간을 끌면서, 국민들이 세월호를 잊기를 바라는게 아닐까하는.</div> <div>한국 국내 언론은 <br>[예보가 유병언 일가의 재산을 되찾아오기 위해 미국 법원에 소송을 냈다.]<br>라는 사실만 보도했을 뿐<br>이 비정상 적인 재판 진행과정에 대해서는 일체 보도되지 않음.</div> <div><br>과거, 유병언이 도피하며 금수원에 숨어 있을 때<br>금수원에 걸려있던 플랭카드에 언급된 [김기춘 실장..우리가 남이가?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여기까지의 내용이 해당 기사의 내용.</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