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는 남고딩입니다. 
체육시간에 할짓없어서 벤치에 주루룩 앉아있는데 체육선생새끼하고 반애들 진짜 짜증나네요. -_-
체육선생이라는 놈이 세월호보상8억받으면 됐지 왜그러냐, 애들죽었지만 8억이면 로또당첨일텐데 왜그런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우리반 베충이 견공자제가 동의하면서 어묵드립침. 
주위에 애들도 그렇다하고 체육선생은 니들 제주도에 수학여행갈때  중간쯤가면 배밑에서 망치로 구멍내라라고 웃으면서 하고 지랄함. 
조교출신이어서 그런지 완전 까스통할배보다 더하면 더하지 못하진 않음. 
학교가 일제강점기때 이상화하고 이육사다닌데면 뭐해 선생이라는 새끼들이 친일파인데. 
반에 일베드립치는 새끼들이 대부분이고
남학교라 더그런듯

지ㅇ징거리는 죄송합니다. 
학교에 베충이들 너무많아서 힘들어서 하소연했습니다. 

P.s
지난번에 1월달쯤에 서울에 뭔 공부캠프가니까 노란리본  달고있는 애 몇명봐는데 대구에선 어떤 아저씨가 달고있는거하고 아빠차에서 밖에 못본거 같네요. 
참고로 학교선생중 일베하는 인간이 확정1명,추정2명이상 
으아아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