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구포 열차 전복(1993년 3월 28일)
- 부산 구포역에서 열차가 전복되어 무려 276명의 사상자가 나옴.
2,서해 훼리호 침몰(1993년 10월10일)
- 사망자 292명의 대형참사.
- 적정 탑승인원을 초과한 무리한 승선으로 배의 무게중심이 무너지면서 침몰. 당시 승객 대부분이 구명조끼도 입지 않은채 물에 빠져 익사.
- 구조된 인원중 선장이 보이지않자 기레기들은 선장이 배를 버리고 도망갔단 유언비어를 뉴스를 대대적으로 보도하였으나 선체 인양 후 선장의 시체를 발견함.
3,성수대교 붕괴사건(1994년 10월 21일)
- 32명의 사망자를 발생한 희대의 다리붕괴 사고.
- 아침 출근시간 대에 멀쩡한 다리가 무너지면서 버스안에 있던 시민들, 특히 무학여고생 9명이 사망하였음.
- 이 사고로 한강대교에 대한 부실시공이 문제되었으나 1년뒤에 더 큰 사고가 발생함. (백화점 붕괴)
4,대구상인동 가스폭발사고(1995년 4월 28일)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영남고교 사거리 지하철 1호선 제 1~2구간 공사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
- 무려 303명의 사상자를 냈음.특히 등교중이던 어린 영남고교학생들이 많이 생명을 잃었던 비극이었음.
5,삼풍백화점 붕괴사건(1995년 6월 29일)
- 사상자 1400명, 사망자만 501명
- 대체 이 나라가 망하려나보다 했음. 당시 한국사회의 안전불감증과 부실공사에 대해 엄청난 비난이 쏟아짐.
6,KAL기괌추락사건(1997년 8월6일)
- 괌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801편 보잉 747기가 추락, 229명의 사망자가 나옴.
- 특히 가족여행을 가다가 일가족이 몰살한 사연이 많아 더욱 슬픈 사건임.
- 이 사고로 동남아 여행에 대한 불신이 생기면서, 국제공한으로서의 성장을 꾀하던 청주공항이 급격히 쇠락하게 됨.
7.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사고 (1999년 6월 30일)
- 경기도 화성군 씨랜드 청소년수련원에서 발생흔 화재사고
- 당시 숙박중이던 소망유치원생 19명과 유치원 교사등이 사망해 총23명이 사망함.
- 사고당시 아이들 방문을 잠겨있어 아이들이 나오지 못했고 교사들은 옆방에서 삼겹살구이로 회식중이었다고 함.
벌써 20년이 지났건만
지난 부산외대 신입생환영회 건물 붕괴사고, 이번 세월호 사고....
그때나 지금이나 사고대책본부 무능한건 달르진게 없네요.
(위 사고내용은 네이버에서 퍼온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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