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가덕 갯바위의 참패를 잊고자 저번주는 거제도로 선상낚시를 가기로 했습니다.</div> <div> </div> <div>인원은 총 5명!!!다들 10년이상 고수이시며 저와 친구에게는 다들 스승님이십니다. 조력이 이제 2년될까인데 다들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셔서</div> <div> </div> <div>4짜에 5짜에.....ㅎㅎㅎ채비운영법이라던지 10여년 기술을 정말 단기간에 가르침을 전해준 분들이랑 가는 낚시이기게 더더욱 기대가 되는 낚시였습니다.</div> <div> </div> <div>목적지는 거제 법동...(알만한 분은 아실꺼 같은 곳이네요.)</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KakaoTalk_20170313_15060936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895518496f2be16081b34acc96e57ecf38dbb15d__mn20197__w1440__h1080__f116426__Ym201703.jpg" filesize="116426"></div> <div><br>배가 출발하고 목적지 가는 근방에서 사진한방 찍었습니다.</div> <div> </div> <div>날씨는 딱 바람도 적당하고 아직 쌀쌀했지만 낚시하기엔 최고의 날인 거 같았습니다.</div> <div> </div> <div>그렇게 목적지에 도착하여 각자의 채비를 준비해봅니다.</div> <div> </div> <div>저는 이날.............................</div> <div> </div> <div>시마노 프로텍 1.2-530/하이퍼포스 4000G타입/3호 반자립막대찌/3호 원줄/2호목줄/5호바늘을 사용하였으며</div> <div> </div> <div>일행분들은 MZ1.2/토너먼트AGS/신형프로텍/트라이던트로 각자의 채비를 준비하며 대물의 꿈을 기대했습니다.</div> <div> </div> <div>그렇게 채비를 하고 낚시를 시작했으나 예상과는 다르더군요.</div> <div> </div> <div>약은 입질에 새끼 볼락과 열기때에 거의 좌절을 맛봤네요. 그렇게 시간은 흘러 스타트를 알리는 친구의 첫 챔질....</div> <div> </div> <div>감성돔이었습니다....다들 고기가 들어왔구나 생각으로 전투모드로 변신....그러나 그걸로 끝...ㅠㅠ</div> <div> </div> <div>물흐름을 보신 선장님의 판단으로 위치이동....그리고 스승님의 4짜 한수............</div> <div> </div> <div>또 전투모드..........또 열기의 습격........그렇게 저희는 좌절을 느끼며 점심을 먹었습니다. </div> <div> </div> <div>점심을 먹으며 이렇게 하자 저렇게 운영해보자는 이야기로 마지막 스퍼트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div> <div> </div> <div>점심먹고 파이팅있게 해볼려는 제 찌는 왜이리 멈춰있는건지....다들 챔질이라도 하는데...ㅠㅠ 결국 채비가 이상한가의 의문을 품고 찌를 변경해봅니</div> <div> </div> <div>다. 제가 스타트부터 판단 미스였던걸까요??찌에 문제가 있다는걸 전혀 느끼지 못했다는걸..</div> <div> </div> <div>찌를 바꾸고 10분이 흘렀을때쯤 찌가 예신이 옵니다.(경단이라 조금더 기다렸습니다.) 찌가 들어간걸 보고 챔질.......감성돔이다.....챔질과 릴링하는 순</div> <div> </div> <div>간 왔구나 싶었습니다. 3짜네요...아쉽지만 오늘 처음 제대로된 입질과 목표의 고기라 기분은 좋더군요. 그렇게 바로 같은 지점으로 흘려 보냅니다.</div> <div> </div> <div>찌를 흘린지 10분도 안될쯤 예신도 없이 본신으로 쭈욱 막대찌가 들어갑니다.....(왔다).....불꽃챔질.....힘을 제법 씁니다.....브레이크 몇방주고 달래면</div> <div> </div> <div>서 올리니 4짜 중반의 감성돔이네요. 이걸 끝으로 저희는 철수.....철수시간은 진작은 넘었기에 이걸로 만족하고 복귀합니다.</div> <div> </div> <div>늘 감성돔을 잡으면 기록어 인데 이제는 5짜의 욕심도 나네요.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KakaoTalk_20170313_15060846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89552752c7cf5555c40f42c08924903ba7d89c4f__mn20197__w1440__h1080__f205010__Ym201703.jpg" filesize="205010"></div> <div>(철수때 찍은 바다의 사진입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50" height="264" style="border:;" alt="KakaoTalk_20170313_150606500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8955278588172c8fb7564d8bb2278b843fd112cd__mn20197__w550__h264__f80847__Ym201703.jpg" filesize="80847"></div> <div> </div> <div>일행들과 잡은 최종 조과 입니다.<br></div> <div>다음엔 더 많은 사진과 현장 사진으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항상 안전한 낚시와 깨끗한 낚시를 하는 낚시인이 되길 바라겠습니다.<br></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3/15 14:07:35 211.106.***.54 뜬금없이치킨
703504[2] 2017/03/15 14:50:33 58.226.***.174 닭까지마시오
110313[3] 2017/03/15 18:07:57 211.36.***.27 주왕산
248796[4] 2017/03/15 19:39:30 223.33.***.59 초짜벵에돔
731626[5] 2017/03/15 19:57:51 162.158.***.19 릴라강
541511[6] 2017/03/15 21:14:22 211.36.***.217 사시미디자인
173062[7] 2017/03/15 22:11:59 115.138.***.74 영화화신
129510[8] 2017/03/16 00:02:47 61.75.***.65 지원이삼촌
657313[9] 2017/03/16 09:07:58 211.36.***.40 선비동출밴드
622601[10] 2017/03/16 10:35:29 117.111.***.42 목표는형부다
132931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