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배고픈(?) 겨울에는 갯바위보다는 역시 선상인거 같네요. <div>해뜨기 전까지는 추위에 발발발 떨다가 해 뜨고 나서부터야</div> <div>본격적으로 낚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div> <div><br></div> <div>람X피싱 조황이 그 전날까지만 해도 바람터지고 너울터져서 우울했었는데</div> <div>포세이돈께서 저를 굽어살피시는지 우리팀 가는날은 생각외로 날씨가 좋았습니다.</div> <div><br></div> <div>저는 다른분들보다 조력도 딸리고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어마어마한 목줄꼬임,</div> <div>그리고 저와는 통~ 맞지 않는 경단미끼의 주된 사용으로 인해 지난주보다 조황이 좀 떨어졌네요.</div> <div><br></div> <div>뺀찌 1마리, 감성돔 1마리 잡았네요.</div> <div>사진의다른 생선들은 다른분들께서 열심히 잡으신 결과물입니다.</div> <div>사실 개인적으로 우럭 한마리 큰놈으로 잡아보고 싶었는데</div> <div>저한테는 우럭이 안오네욬ㅋㅋ</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1531900d651fcb05fc94924baf949d97b8dabc4__mn541511__w1280__h720__f128121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BandPhoto_2016_12_11_19_01_2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28121"></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15318996445bfd373bb49a7b0bb130631f2f2c7__mn541511__w1280__h720__f217586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BandPhoto_2016_12_11_19_01_0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17586"></div><br></div> <div><br></div> <div>아마 올해 낚시는 이걸로 끝이 아닐까 싶습니다.</div> <div>이제 바닷물에 찌든 낚시대 깨끗하게 닦아서 보관해놓고 내년을 기약해야겠죠. ㅎ</div> <div><br></div> <div><br></div> <div>PS1 : 이날 선라인사의 완전플로팅 원줄로 새로 갈아서 썼는데 이거 줄빠짐이 영...</div> <div>PS2 : 아무리 생각해도 경단은 저랑 안맞는거 같습니다.... ㅠㅠ 경단 뻑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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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12/12 17:52:38 112.222.***.187 건초
722997[2] 2016/12/12 20:38:17 106.102.***.107 주왕산
248796[3] 2016/12/13 00:08:21 162.158.***.46 지원이삼촌
657313[4] 2016/12/13 20:05:07 182.211.***.111 cobain
273427[5] 2016/12/19 22:32:08 180.64.***.91 sure~
291523[6] 2016/12/29 08:57:54 203.226.***.209 초짜벵에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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