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 다가옵니다.ㅎㅎ
식사들 하시고 또 오유하시겠죠?ㅋㅋㅋ

그래서 바로달아서 2탄갑니다.

이곳은 통영 산양면 삼덕마을 방파젭니다.(당포마을)
미륵본섬중에 가장 큰 항구마을이죠, 욕지도 가는 카페리타는곳,수많은  낚싯배,어선들이 들낙거리는곳

이곳은 매년 9~10월말까지가 피크입니다.
뭐..여타 도보포인트도 가을에 가장 빛나듯이요..ㅎㅎ

설명드리자면~!!
노란동그라미 친곳이 제가 자주앉는곳입니다.
삼덕반점&멕시칸치킨 전번이 적혀있는곳이죠..ㅋㅋ

수심은 7~9m 
입질이 약은곳(어수선한 주위때문 같아요)이라 전
1~1.5호 비자립 막대찌 채비를씁니다. 비자립의 치명적 약점인 짧은 비거리는 부피큰 수중찌(소부랄 크기..ㅋ)로 보완하죠.

요즘은 비자립이라도 비거리 잘나오는 제품들이 많은듯하니 걱정안하셔도 될듯..ㅎㅎ
미끼역시 크릴이 들을때도 있지만 잡어가 많은곳이니 필히 대체미끼(참갯지렁이 잘먹더군요, 비싼건데..ㅜㅠ) 챙기세요~^^

꼭 막대찌가 아니어도 질긴미끼에 구멍찌 채비로도 잘낚는 현지인을 봤을땐  대체미끼가 승부를 가른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바닥지형은 폐통발같은게 많아 밑걸림은 좀 심한편입니다,윗채비 튼실히 하시어 견적나는일에 주의~!!

그리고 인근 편의시설도 있어 낚시하긴 편한곳입니다.
필히 들어가시기전에 산양농협 삼거리쪽에있는 중국집(아직영업 하는지는 미지수)전번 알아가셔서 방파제에서 짜장면,탕슉에 한빵울 하는 재미까지 곁들여보시길 강추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