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생각 많이들 해보셨으리라 생각되지만..
좀 신기한게 있어서요..^^
태양계에서는 태양에서 가까운 순으로 수성-금성-지구-화성-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 이렇게 행성이 있잖아요?
전 이게 행성의 발달순서가 아닌가 싶어서요.
우선 지구의 형성을 현재 받아들여지고있는 학설로 얘기하자면 (앞에는 건너뛰고) 미행성들이 충돌하고 그때문에 지구가 열이 받아(?) 마그마의바다가 형성이되고 두꺼운 대기로 싸이잖아요?
그리고 그대기에 있던 수증기들이 뭉치고 식고해서 비로 지각에 내리면서 바다가 형성되어서 지금의 지구가 만들어 진거잖아요?
수성-대기가 없고 미행성,소행성이 충돌한 자국인 크레이터가 많이 발견된다.
금성-두꺼운 대기로 싸여있어 눈으로는 그안을 알수없으며 전자파(?)를 통해 그래픽으로 나타낸 내부는 
     마그마로 뒤덮여있어 착륙을 할수 없는 상태이다.(마그마가 아니고 그냥 땅이었어도 90기압이나 
     되니 착륙이 안될듯..) 
지구-현재의 지구
화성-철이 오래되면 녹이슬듯이 산화철이 많아 붉게보이며 예전에 물이 흘렀던흔적이 남아있고 
     양극관에는 물과 이산화탄소가 얼은 얼음덩어리들과 드라이아이스덩어리들이있다.
     예전에 화동했던것처럼보이는 화산이 있고(태양계에서 가장 높다는 올림푸스 화산이 있지요^-^) 
     지금 화성에는 마그마가 없다고 한다.
     (+지구의 박테리아와 1/4정도가 닮은 유전자를 가진 박테리아화석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마치 지구의 형성 과정이랑 닮지 않았나요?
화성은 지구와 가장 비슷한 행성이지만 이미 수명이 다한 지구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지금 화성을 탐사하기 보다는 금성을 탐사하는것이 더 우리에게는 이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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