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1. 가정 - 정지질량을 가진 입자는 광자와 특성이 같다.</p> <p>  a. 정지질량을 가진 입자는 3차원 공간좌표계에 수직으로 진동하며 나아간다. (보통 w축으로 표현되는 시간축은 독립된 측정 지표로 취급한다)</p> <p>  b. 이렇게 나아가는 입자의 경로는 최단거리를 그린다.</p> <p>  c. 정지해 있는 입자는 일정 밀도를 가지며, 밀도가 높을 수록 (w축의) 진행 속도가 느려진다. (힉스 입자가 이러한 밀도에 관여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p> <p> </p> <p>2. 결론</p> <p> - w축으로 진행하는 정지질량을 가진 입자는 밀도가 높은 방향으로 휘어져 나아간다. 이것은 이 휘어진 경로가 최단거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력에 작용하는 주된 힘은 관성이고, 중력이라는 독립된 힘은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중력자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p> <p>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1/1706501178dda41d8a4afc4070a909aab05e73894d__mn25347__w500__h150__f12209__Ym202401.jpg" alt="d2ko1nvqul512eddp4hlodbihd.jpg" style="width:500px;height:150px;" filesize="12209"></p> <p>[그림1] 참고. 빛의 성질.</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1/17065023467e6230f56a7340e5ae706f004b697b9e__mn25347__w339__h149__f6484__Ym202401.jpg" alt="다운로드.jpg" style="width:339px;height:149px;" filesize="6484"></p> <p>[그림2] 참고. 밀도 차이에 의한 빛의 경로. (밀도 차이가 경로상에 인력처럼 작용)</p> <p> </p> <p>잡설.</p> <p> </p> <p>지금 생각해 보면 좀 이상하기도 합니다.</p> <p>현재의 입자와 미래의 입자 사이의 경로가 최단거리라는 것은 당연한 상식일 텐데 말이죠.</p> <p>그리고 경로가 최단거리를 그린다면, 밀도가 높은 곳으로 휘어지는 것도 당연하고 말이죠.</p> <p> <br></p> <p> </p> <p>위 추론에 문제가 있다면, 공간의 '밀도'가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가인데, 이건 중력의 영향권 내에 있는 곳에서는 시간이 느려지니 그냥 관찰된 사실로 전제하고 넘어가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p> <p> </p> <p>여기서 조금 더 상상력을 발휘해 본다면 물질은 w+ 축으로 나아가고 있고, 반물질은 w- 축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양전자와 전자처럼 말이죠. 물론 시간은 독립된 지표라고 가정했기 때문에 w+ 축이 미래고, w- 축이 과거인 건 아니고요.</p> <p> </p> <p>여기서 쪼오끔만 더 상상력을 발휘해 본다면 w축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물질에도 회절 효과가 발생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보통 전자의 회절 실험에서 사용되는 이중슬릿을 w축으로 뒤집어서, 특정 시간대에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주위 공간을 차단했다가 풀어버리면 전자의 슬릿 효과처럼 일종의 순간이동(?)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p> <p>예를 들어, 양자화가 일어나기 충분한 크기의 입자 양 옆에 이중조리개를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찰칵' 하고 조였다 풀면 두 조리개 중 한 곳에 입자가 뿅 하고 나타난다거나 말이죠. (입자의 다른 경로를 차단해야 하니까 입자가 있는 위치도 물리적으로 지워놔야겠죠?)</p> <p> </p> <p> </p> <p>사실 꽤 예전부터 '가만히' 있는 물체가 왜 중력을 받아 낙하해야만 하는 건지 항상 의문이고 불편했었는데, 나름 납득이 되는 가설을 찾아 속이 편하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