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아무 쓰잘데기도 없어보이는데 왜그럴까 생각을 해봐도 맘에 다는 답이 안나와서 질문드립니다 <div><br></div> <div>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div> <div><br></div> <div>프라이팬에다가 프라이팬높이의 절반까지 물을 넣고 주방용세제를 살짝 넣고 </div> <div>끓였습니다 기름때 벗기려고요 </div> <div><br></div> <div>강한불로 끓였는데 몇분인가 지나고 보니까 끓기 직전이더라고요 </div> <div>바닥에 기포가 살짝 있는데 김이나 기포가 바글바글 끓는건 아닌 그정도 상태였습니다 </div> <div><br></div> <div>곧 끓겠구나 싶어서 불을 약하게 바꿨습니다 </div> <div>그랬더니 갑자기 연기가 확 올라오는겁니다 수증기가요 </div> <div><br></div> <div>순간 신기해서 불을 다시 세게 했더니 수증기가 다 사라졌습니다 </div> <div><br></div> <div>이쯤되니 뭔가 신기해서 불을 키웠다가 줄였다가 해봤습니다 </div> <div><br></div> <div>어김없이 불을 키우니 수증기가 없어지고 불을 줄이니 갑자기 수증기가 확 올라오는 이상한 현상이 계속 되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아무리 생각해도 불을 키워야 수증기가 더 많이 올라와야할것같은데 이상하네요 원인이 뭘까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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