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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cience_66156
    작성자 : 인정화공
    추천 : 4
    조회수 : 870
    IP : 118.38.***.194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7/11/01 16:56:13
    http://todayhumor.com/?science_66156 모바일
    국내 대학원생 저년차를 위한 글 2
    <p>오늘은 대학원생으로서 개인의 이상<span lang="en-us">(</span>욕구<span lang="en-us">, </span>욕망<span lang="en-us">, </span>허세<span lang="en-us">)</span>과 현실의 괴리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론에 대해서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span lang="en-us">.</span> 대학원생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span lang="en-us">. </span>몰아치는 잡일과 연구성과를 위한 연구 그리고 코스웍들<span lang="en-us">... </span>과중한 업무에서 순수하게 스트레스를 배제 할 수 없습니다<span lang="en-us">.</span>그러나 제가 오늘 드리려고 하는 스트레스의 경우<span lang="en-us">, </span>본인이 스스로에게 주입하는 스트레스입니다<span lang="en-us">.</span>스트레스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span lang="en-us">. <br></span></p> <p><span lang="en-us"></span><span lang="en-us">1. </span>외부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br></p> <p>2.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상과 현실의 괴리로 인해 내부에서 오는 스트레스입니다<span lang="en-us">.</span>(내부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바로 스스로에게 주입하는 스트레스입니다<span lang="en-us">.)</span></p> <p>외부인자의 경우 말씀 드린 것처럼 현실적 제약에 따라 본인이 최선을 다해 최적화 할 수는 있습니다<span lang="en-us">. </span>즉 관리가 가능한 것 입니다<span lang="en-us">.</span> (외부적인 방법론의 경우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제는 내부 입니다<span lang="en-us">. </span>최적화를 했는데도<span lang="en-us">, </span>본인의 욕심만큼 연구를 진행 하지 못했을 때입니다<span lang="en-us">. </span>본인이 자신에게 바라는 최소한의 모습을 강박에 가까이 밀어 붙이는 경우<span lang="en-us">, </span>아무리 외부인자 즉 현실을 최적화 하였다고 하더라도 만족 할 수가 없습니다<span lang="en-us">. </span>왜냐하면 최소한이라고 생각했건 이상에 닫지 못했으니까요<span lang="en-us">.</span></p> <p>구체적 예시를 들도록 하겠습니다<span lang="en-us">.</span></p> <p>대학원생 초년차가<span lang="en-us"> 9</span>시에 출근하고<span lang="en-us">,<br>10</span>시에 학부<span lang="en-us"> ta</span>를 진행하고<span lang="en-us">, <br></span>본인 연구를 진행하고<span lang="en-us">,<br></span>점심을 먹고<span lang="en-us">,<br></span>오후<span lang="en-us"> 1</span>시에 코스웍을 진행하고<span lang="en-us">, <br>3</span>시선배들의 실험 작업의 보조하고<span lang="en-us">,<br>4</span>시나 행정 서류를 처리하고<span lang="en-us">,<br></span>저녁 시간이 됩니다<span lang="en-us">. </span></p> <p>이미 하루 일과의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나 이제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해야 할 시간입니다<span lang="en-us">.</span>연구실 마다 분위기는 다르겠지만<span lang="en-us">, </span>분위기가 학구적이지 않으며<span lang="en-us">, </span>마초적 성향으로 수직적 관계가 기틀을 형성한 연구실 이라면<span lang="en-us">, </span>더욱 집중을 할 수 없습니다<span lang="en-us">. </span>더욱 심한 문제는 읽찍 퇴근 할 수도 없는 분위기라면<span lang="en-us">, </span>하루에<span lang="en-us"> 3</span>시간 이상 순수하게 집중적으로 연구 할 수 없는 것이 분명합니다<span lang="en-us">.</span></p> <p>이때 필요한 것이 마인드 셋입니다<span lang="en-us">. </span>이것이 제가 말씀드린 스트레스 관리법입니다 마인드 셋을 바꾸는 것 즉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 드리는 것입니다<span lang="en-us">. </span>외부에서 연구실을 볼 때는 이러한 병패가 보이지 않고<span lang="en-us">, </span>오히려 논문 실적이 잘 나오며<span lang="en-us">, </span>과제가 충분한 좋은 연구실에서<span lang="en-us">, </span>적응하지 못한 모자란 초년차라는 인식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span lang="en-us">.</span></p> <p>이럴 때 대학원생 초년차는 스스로를 책망하게 됩니다<span lang="en-us">. </span>조금 더 집중 할 수 있은데<span lang="en-us">, </span>조금 더 잘 할 수 있는데<span lang="en-us">, </span>더 열심히 하고 싶은데<span lang="en-us">... </span>이렇게 말 입니다<span lang="en-us">.</span> 그러나 이미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 있는데 가능 할리가 없습니다<span lang="en-us">. </span>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입니다<span lang="en-us">. </span>하루 빨리 현실을 직시하고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을 그만 두어야 합니다<span lang="en-us">.</span></p> <p>이런 상태라면<span lang="en-us">, </span>현실을 실제적으로 극복한 뒤라고 하더라도 마음이 무너져 읽어 날 수 없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span lang="en-us">.</span> 물론 모든 연구실이 이와 같은 나쁜 케이스가 아닐 수 있지만<span lang="en-us">, </span>대학원생 정도의 업무를 견디기 위해서는 일과 주변 사람이 즐거워야 진행 할 수 강도입니다<span lang="en-us">.</span>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을 멈춰 주십시오<span lang="en-us">. </span>나쁜 환경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span lang="en-us">. </span>환경을 개선하고 자기 편으로 만들어서 성공한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span lang="en-us">.</span></p> <p><span lang="en-us">물론 좋은 스트레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의 스트레스는 외부적 환경이나 내부적 문제가 점차 계선 되어 낳아지는 점이 보일 때 발현되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 스트래스는 무기력의 지름길이요. 만병의 근원입니다. <br></span></p> <p><span lang="en-us">제가 드리는 말씀은 연구를 포기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조금더 본인에게 기회를 주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br><br>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r></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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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1/01 17:05:35  110.76.***.6  キャスター  655684
    [2] 2017/11/01 17:40:56  24.35.***.145  AAAS  21879
    [3] 2017/11/02 04:44:55  128.62.***.218  채식  406021
    [4] 2017/11/18 20:25:10  114.202.***.41  잘도그러겠다  657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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