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후배와 밥을 먹고 오면서 대화중이였다. <div><br></div> <div>주제는 주로 교수 욕...</div> <div><br></div> <div>교수의 무지함에 대해서 토론하던중</div> <div><br></div> <div>"어떻게 교수는 반도체를 모를수가 있지?"</div> <div><br></div> <div>이러길래 되물었다.</div> <div><br></div> <div>"그럼 너는 DNA 의 D가 뭔지 아나?"</div> <div><br></div> <div>"............모르겠는데요......"</div> <div><br></div> <div>그렇다. 지식이라는건 다 상대적인것이다.</div> <div><br></div> <div>자기가 아는것만 알고 모르는건 모르는거다.</div> <div><br></div> <div>자기가 안다고 남이 모른다고 이것도 모르냐면서 비아냥 거리는 사람은 반대로 똑같이 당할수 있다는걸 깨닳아야 한다.</div> <div><br></div> <div>그러기에 깊이 공부할수록 겸손해야 한다.</div> <div><br></div> <div>그나저나 DNA의 D가 뭐의 약자였더라.....</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8/26 15:41:39 118.46.***.4 plumber
399597[2] 2016/08/26 16:10:39 1.227.***.116 교촌허니존맛
660418[3] 2016/08/26 16:16:02 143.248.***.41 佐倉杏子
655684[4] 2016/08/26 17:03:15 143.248.***.223 ㅌㄴ073
491046[5] 2016/08/26 19:58:36 125.183.***.22 수학하는문과
390391[6] 2016/08/26 20:17:58 192.51.***.14 유아더버디즈
83906[7] 2016/08/27 13:26:23 155.247.***.187 제4의물결
708010[8] 2016/08/27 15:53:17 182.211.***.111 cobain
273427[9] 2016/08/28 20:02:28 211.36.***.252 눈치껏
284540[10] 2016/08/29 04:28:11 211.219.***.238 카라시니코프
640276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