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사 이휘소박사님을 아시나요???<br>전 중학생 시절 과학쌤이 방학숙제(?)로 읽어보라고 소개시켜 주신 과학자로 기억하고 있습니다.<br>아래 기사에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에 가장 근접하셨던 분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더군요.<br>그 당시 쌤께서 교통사고로 아까운 나이에 안타깝게 돌아가셨다고<br>이분이 살아 계셨다면 핵무기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과학이 몇 단계는 더 발전 했을 거라고 하셨었는데...<br>좀 전에 뉴스를 보다보니 이휘소박사님에 관련된 기사가 있더군요.<br>옛 과학쌤 이야기도 생각나고 해서...<br>요유에도 한번 올려 봅니다.<br>어찌보면 이분도 국가에 박정희에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br>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으셨다면 미국에서 계속 연구 하셨다면 돌아가시지도, 더 훌륭하신 과자가 되었을 수도 있었던 분이였는데요.<br>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네요...<br>아니 예전엔 정말 전쟁 직후 먹고 살기만을 위해 모두에게 희생을 요구했다면<br>지금은 가진 사람들을 위해 희생을 강요 당하고 있지는 않은지..<br>어쩌면 지금이 더 비참한 현실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br><br><br>아래는 기사...<br><h3 class="tit_subject">노벨상에 가장 가까웠던 천재 물리학자 이휘소</h3><span class="tit_subtit">국민이 뽑은 과학자 (1) '이론물리학자' 이휘소 입자물리학자의 단일 논문으로 1100회 인용될 정도로 우수 '神의 입자' 힉스 이름도 직접 붙여 생전 기초과학 연구 중요성 강조..40년 전 한국에 남긴 '숙제' 풀어야<br><br></span>미국에서 활동하던 천재 물리학자 이휘소 박사(1935~1977)는 1974년 9월 한국을 떠난 지 20년 만에 고국 땅을 밟았다. 당시 미국 시카고대 교수 및 페르미국립가속기연구소 이론물리부장이던 그는 한국 정부가 미국 정부에 요청한 과학진흥 자금 800만달러 지급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해 귀국했다....<br><br>나머진 링크~<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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