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 현실에 없을것 같은데 의외로 있는것</div> <div><br></div> <div> - 이온엔진</div> <div> -> 다만 현실은 시궁창이라 실용화는 되어 있긴 한데, 아주 특별한 상황에나 쓰인다.</div> <div><br></div> <div> - 플라즈마 커터</div> <div> -> 각종 공장에서 자주 쓰이는 흔한 공구. 가끔 초음파 커터도 공상과학인줄 아는사람도 있다.</div> <div><br></div> <div> - 원자력 전지도 실존한다.</div> <div> -> 전지치고는 꽤나 크긴하지만, 그냥 왠만한 산업용전지 수준의 크기일 뿐, 진짜로 전지용도로 자주 쓰인다.</div> <div><br></div> <div><br></div> <div>2. 뫼비우스의 띄는 무한대 기호가 아니다.</div> <div><br></div> <div> 이상하게도 뫼비우스의 띄의 형상으로 무언가를 묘사하고 거기에 '무한대'라는 의미를 붙이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div> <div> 뫼비우스의 띄는 그저 안팍의 구분이 없는 형상일 뿐, 무한이 이어지거나 하는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3. 악어새는 악어와 공생관계가 아니다.</div> <div><br></div> <div> 동물간의 공생관계의 거의 대표주자이다 시피 하지만, 아무리 연구해 보아도 둘이 공생관계라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div> <div><br></div> <div><br></div> <div>4. 바퀴벌래는 핵전쟁 같은 극단적 환경에서도 살아남는다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div> <div><br></div> <div> 바퀴벌래가 생명력이 강해보이긴 하지만, 그정도 생명력과 번식력은 곤충계에서는 생각보다 흔한 능력이다.</div> <div> 또 어떠한 환경에서도 살아갈 것 처럼 보이지만, 바퀴벌래는 추위에 극도로 약하다.</div> <div> 즉, 인간이 난방을 해주지 않으면 단박에 죽어버리고 온화한 기후에서만 살아나게 된다.</div> <div><br></div> <div><br></div> <div>5. 63빌딩은 63층이 아니고 60층+3지하3층 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렇지 않다.</div> <div><br></div> <div> 왠지모르게 60층밖에 안되는걸 조금이라도 더 높아보이려고 지하3층을 포함시켜 억지로 63층인것처럼 홍보했다고</div> <div>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일반인이 올라갈 수 있는곳이 60층 까지고 분명히 그 이상층도 존재한다.</div> <div> 다만 진짜로 63층인지 여부는 방공포대 등의 군사적 이유로 확인은 불가하지만, 어쨋든 60층은 무조건 넘는다.</div> <div> 참고로 아직도 63빌딩이 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알고있는사람도 가끔 있는데 완공된것만 가지고 따져도 이미 12위까지 밀렸다.</div> <div><br></div> <div><br></div> <div>6. 해바라기꽃은 해를 따라가며 바라보지 않는다!</div> <div><br></div> <div> 정확히는 해바라기 '꽃' 은 해를 바라보지 않는다. 시골등에서 해바라기를 우연히 발견해도 그저</div> <div> '어? 왜 저길 보고 있지? 이상하네?' 정도로 넘어가곤 하는데, 해바라기 꽃은 해를 안보는게 정상이다.</div> <div> 애초에 광합성도 하지 않는 꽃이 해를 봐야할 이유가 전혀 없다!</div> <div> 다만 꽃이 피기 전에는 봉우리가 해를 따르는 성질은 있다고는 하는데, 어쨋든 꽃 자체가 해를 따르는 일은 없다.</div> <div><br></div> <div><br></div> <div>7. 쌍팔년도는 1988년도가 아니다!</div> <div><br></div> <div> 오래된 시절의 대명사처럼 쓰이곤 있지만, 애초에 1988년이면 그다지 오래된 과거도 아니다.</div> <div> 정확히는 서기가 아닌 단기로 표시하던 시절 단기 4288년, 즉 서기 1955년을 의미하는 단어다.</div> <div> 다만 젊은층의 오해가 워낙 깊고, 젊은층에겐 1988년역시 충분히 오래된 과거이기에</div> <div> 아마 조금더 시간이 지나면 단어 뜻 자체가 바뀔듯 싶다.</div> <div><br></div> <div><br></div> <div>8. 타조는 위험이 닥치면 자기 큰몸을 생각못하고 머리만 숨는다지만, 전혀 아니다.</div> <div><br></div> <div> 그렇게 알려져 있긴 하지만 타조에 대해서 아무리 연구를 해보아도 그러한 습성은 발견되지 않는다.</div> <div> 아마 땅에 벌래를 쫒아먹는 등의 행동이 잘못 전해진것으로 추측되는데, 워낙 전세계적으로 이미 널리 퍼진 말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9. 콜럼버스 시절에는 사람들이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었다지만... 이미 그들도 다 알고 있었다.</div> <div><br></div> <div> 콜럼버스는 애초에 인도로 가는 항로가 너무 멀어서 신항로를 개척하기 위해 떠난 것이었다.</div> <div> 즉, 이미 유럽-인도수준의 원거리 항해가 활성화 되어있던 시절이었는데, 그정도 원양항해는 위도와 경도,</div> <div> 그러니까 지구의 곡률을 이용한 측량법이 없으면 항해 자체가 불가능한 레벨이다.</div> <div><br></div> <div> 흔히 사람들이 지구가 둥글다는 콜럼버스의 말을 믿지 않아서 콜럼버스가 배를 못구했다고 알려져 있지만,</div> <div> 실제로는 콜럼버스가 지구 반경을 잘못계산해서 지구가 실제보다 작은것으로 인식하고 있어서 배를 내주지 않았다.</div> <div> 즉, 되려 콜럼버스가 잘못 알고 있었으며, 평범한사람들이 더 현명했다. 실제로 콜럼버스는 아메리카 정도 위치만 가도</div> <div> 인도가 나올것이라고 잘못 알고 있었으니...</div>
출처
나무위키의 정확한 주소를 출처로 넣고 싶은데 수많은 링크에서 제가 직접 모은 정보들이라 특정 주소가 안나오는데... 그정도면 자작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