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 width="800" height="450" data="https://embed-ssl.ted.com/talks/lang/ko/sandra_aamodt_why_dieting_doesn_t_usually_work.html"><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never"><param name="allowNetworking" value="internal"></object><br><br>제가 이해한 내용은<br><br>몸무게의 기준점(±5~7Kg)은 무의식 적인 뇌가 정한다. 이는 인류가 생존,진화 하면서 얻은 결과로 음식이 부족해질 때를 대비하지, 풍족할때를 대비하는 것은 아니다. 고로 더 낮은 몸무게를 위해 채중을 감량해도 기준점은 내려가지 않으며, 반대로 높은 몸무게를 유지하면 기준점은 올라간다.<br><br>다이어트(먹는 것을 제한하는 살빼기)는 겉으로는 효과가 있더라도 뇌의 기준점을 내려주지는 않는다. 되려 두뇌에 자극을 주어 더욱 배고픔을 느끼게 되며, 신진대사가 억제되어 칼로리 소모는 적어진다. 다이어트로 인한 의지력 소모는 다른 곳에 쓰여야 할 의지력을 모자라게 하며, 섭식장애로 이어질 가능 성이 있다.<br><br>음식 섭취에 대해 고민 하지 않고, 먹을 때에는 음식과 자신의 몸의 반응에 집중하여 적정 섭취량을 느끼도록 하면 자연히 몸무게는 줄어들 것이다.<br>(균형잡힌 식단과 운동은 필수 그리고 술, 담배 안하기)<br><br>반대로 음식에 대해 고민하고 절제하며 배고픔을 참고 생활 한다면, 길게는 수년 뒤에라도 다이어트 전의 몸무게보다 늘어날 것이며, 비만이 될 확률도 높아진다.<br><br>사담 : 많이 먹어도 안찌는 사람 = 칼로리 소모를 잘한다 (기준점 유지) -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 X - 먹는 만큼 써버림<br> 왜 나는 살 찌고 싶은데 안찔까? = 적게먹거나 칼로리 소모가 적다 (기준점 유지)<br> 몸무게의 기준점은 타고난다 ㅠㅠ<br><br><br><br>
스륵가
사진에 관심들어 스르륵 둘러보니 작품에 감탄하고 강좌보며 공부하니 
배웠음에 찍어보자 어설프기 그지 없어도 내 찍은 사진 어떻냐 올려도 보고
이런 렌즈 저런 렌즈 사용기를 둘러보며 나도 쓰면 잘 찍을까 허영심에 물들어 
중고장터 기웃거려 약속잡고 나가니 이런 아재 저런 아재 수도 없이 만나보고
친척 친구 경사 나면 옳다구나 달려가서 그 좋은 모습 남기려 사서 고생하여도 
돌아와 보정하며 피곤하고 힘들어도 사진 보면 뿌듯한게 사진선물 보내주고
열정보다 귀찮음에 출사하지 않으니 카메라 장롱 넣고 자게에 터를 잡아 
이사람 저사람 떠드는 이야기에 세상천지 방방곡곡 이야기가 들려오고
이런 저런 이야기에 날새는줄 모르고 감놔라 배놔라 떠들다가도 
사고나면 하나같이 걱정도 해주고 두런두런 이야기가 끊이질 않았는데
이제는 갈곳 없는 떠돌이 신세라 그 많던 사람들 어디로 갔는지 
그 많던 이야기는 어디서 하는지 침묵속에 나홀로 처량히 걷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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