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료과 3학년을 마치고 휴학을 낼까 고민중인 학부생입니다. <div><br></div> <div>다름이 아니라 참 작년 한해 시끄러운 일이 많이 있었죠...</div> <div><br></div> <div>그 중에 잘은 모르지만 렌탈 차량 지지대 부식으로 인한 인명사고,</div> <div><br></div> <div>콘서트 현장에서 통풍로 지지대 파괴로 인한 인명사고를 보면서 엔지니어로서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화가 났습니다.</div> <div><br></div> <div>일반적인 사람들은 재료의 강도를 경험적으로 이미 알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금속은 강한편이며 부러지지않고 휜다. 유리같은 것은 약하고 쉽게 깨진다. </div> <div><br></div> <div>이런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떤면에선 금속은 일반적인 유리보다 약한부분이 있으며</div> <div><br></div> <div>강도라는 것은 참 여러가지 부류로 나뉘어집니다.</div> <div><br></div> <div>앞으로 약 7개 정도의 칼럼을 진행할 예정입니다.</div> <div><br></div> <div>이름하여 수학없는 재료강도학 ㅎㅎ</div> <div><br></div> <div>이과적인 전문지식과 관련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기초적인 지식이 쌓여서 올해에는 제발 이러한 인명피해가 조금이라도 줄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 저 굉장히 게으르고 막장에 들어서야 움직이기 시작하는 놈입니다 ㅎㅎ</div> <div><br></div> <div>작년 말에 꼭 써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이렇게 글을 안 써놓으면 안 움직일 것 같아서요...</div> <div><br></div> <div>많은 응원과 호응 부탁드립니다.</div> <div><br></div> <div>감사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