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오유에 가입한지 3개월도 안되는 사람입니다.</div> <div>오유를 하면서 언론에서와 다른 사실?들을 접하게되면서 제가 접하던 사실들이 사실이 아니었구나하며 감탄에 계속이었습니다. <br>그 중에서 이번 올림픽에 관한 것도 있었죠.</div> <div> </div> <div>이번에 올림픽 리듬체조 모 선수에 관한 사실들을 오유에서 접하고 느낀점이 두가지 있어서 적습니다.</div> <div> </div> <div>첫째는 모 선수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되어 기존에 알고 있던 사실과 너무나도 달라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div> <div> </div> <div> 진실을 접하기 전에는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뉴스에서 모 선수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정말로 대단하구나.... 나는 뭐하고 있지.... 하는 감탄80퍼센트 좌절20퍼센트를 느꼈는데, 진실을 접한 후에는 눈에 들어 올때마다 인상이 찌푸려지면서 토할 정도로 역겹더군요.... </div> <div> </div> <div>둘째는 그런 진실을 은폐하는 언론의 태도와 언론의 접한 사람을 쇄뇌 시키는 언론의 힘에 놀랐습니다.</div> <div> </div> <div>제가 오유에서 그런 사실들을 접한 후 부모님과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div> <div>뉴스에서 모선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길래 부모님에게 모선수에 관한 이야기를 인터넷에 검색해서 보여줬는데</div> <div>부모님은 극구 부정하면서 음모론과 비슷한 취급을 하더라구요. 물론 오유에서 접한 것들이 조장일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지을 수 있는<br>지식이 저에게는 없지만, 오유에서 본 것들을 믿고 있는 저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태도였습니다.(제가 모든것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도 있습니다.)</div> <div>그러한 사실들을 적은 사람들을 제정신이 아닌 사람취급하더라구요.... 부모님이기도하니 저는 한번만 사실들을 강조하고 더이상 말대답을 안했지만.. 썩 좋은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div> <div> </div> <div>이렇게 두가지를 느끼니 차라리 모르는게 동경과 감탄의 시선으로 맘 편히 볼 수 있고 </div> <div>다른 사람과 트러블도 일어나지 않으니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버리니....</div> <div> </div> <div>좀 씁쓸한 맛이 머리 속을 조금씩 침식하더군요.....</div> <div> </div> <div>그냥 끄적여 봤습니다.</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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