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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ligion_19375
    작성자 : 마른소
    추천 : 0
    조회수 : 284
    IP : 218.156.***.133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6/08/13 09:36:16
    http://todayhumor.com/?religion_19375 모바일
    이슬람과 기독교,천주교가 같다는 이들이 많아서, 그 답변으로 찾은 글.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00880/20090217/%EC%98%88%EC%88%98%EC%99%80-%EB%AC%B4%ED%95%A8%EB%A7%88%EB%93%9C.htm" target="_blank">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00880/20090217/예수와-무함마드.htm</a></div> <div> </div> <div>“예수와 무함마드”</div> <div>류재광 기자 입력 : 2009.02.17 08:50</div> <div>한복협 2월 월례회 강승삼 교수 강연 전문</div> <div>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는 13일(금) 오전 7시 새문안교회(담임 이</div> <div>수영 목사)에서 ‘나사렛 예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div> <div>다음은 강승삼 교수(KEF 선교위원장, KWMA 사무총장)의 ‘예수와 무함마드’ 강연 전문.</div> <div><br>▲강승삼 교수(KEF 선교위원장, KWMA 사무총장) <a target="_blank" href="mailto:[email protected]" target="_blank">[email protected]</a>; </div> <div><a target="_blank" href="mailto:[email protected]@kwma.org" target="_blank">[email protected]@kwma.org</a><br> <br>I. 꾸란에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는가?</div> <div><br>꾸란에는 예수님에 대해 인정하는 것과 인정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러나 꾸란은 근본적으로 </div> <div>예수님의 신성과 삼위일체를 부정하기 때문에 꾸란의 예수님은 성경의 예수님이라고 보기는 어</div> <div>렵다. 다음은 꾸란에서 예수님에 대하여 인정하는 내용을 보자.</div> <div><br>1. 예수의 동정녀 탄생</div> <div>꾸란 19:16-21 그가 말하길 실로 나는 당신 주님의 사자로서 성스러운 아들의 소식을 전하기 </div> <div>위해 왔느니라 그가 말하길 그렇게 되리라 당신의 주께서 ‘그것은 내게 쉬운 일이라 그로 하</div> <div>여금 백성을 위한 예증이 되게 하고 우리(알라)의 은혜가 되도록 이미 그렇게 명하여진 일이었</div> <div>느니라</div> <div><br>(3:45-47) “보라! 천사들이 말했다. ‘오, 마리아여! 알라께서는 너에게 그분의 말씀을 수여</div> <div>하신다는 기쁜 소식을 고하신다. 그의 이름은 마리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다. 그분은 현세에</div> <div>서나 내세에서 고귀한 분이시며 알라와 가까이 계실 분이다. 어린아이 시절이나 어른이 되어서</div> <div>나, 백성들에게 말할 것이며 의로운 분이 될 것이다.’ 마리아가 말하기를, ‘오, 나의 주님이</div> <div>시여! 아무 남자도 저를 건드리지 않았는데 어찌 제가 아들을 가지겠습니까?’라고 하자, 천사</div> <div>가 말했다. ‘그렇다 해도 알라께서는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창조하신다. 일을 계획하시기만 </div> <div>하면, 그렇게 되라고 말씀만 하셔도 그렇게 된다.”</div> <div><br>2. 예수만이 메시야임을 인정<br> 꾸란 3:45 마리아여! 하나님께서 너에게 말씀으로 복음을 주시니 마리아의 아들로서 그의 이</div> <div>름은 메시아 예수이니라..</div> <div>3. 예수는 죄가 없으시다.<br>꾸란 19:19 오직 예수만이 그의 삶을 통해 전적으로 죄가 없음을 말합니다.</div> <div><br>4. 하나님으로부터 온 성령<br> 꾸란 40:15 가장 위에 계시며 옥좌에 계신 그분이 바로 그분(알라)이시니 그분은 그분의 명령</div> <div>으로 그분이 원하는 종들에게 계시를 내리어 그것으로 상봉할 그날의 인간에게 경고하시고자 </div> <div>함이니라.</div> <div><br>5. 기적을 일으킨 사람<br> 꾸란 5:113 보라 너는 흙으로 나의 뜻에 따라 새의 모양을 빚어 그곳에 호흡을 하니 나의 뜻</div> <div>에 따라 새가 되었느니라. 또한 장님과 문둥병을 치료하였으니 나의 뜻이었고 또한 죽은 자를 </div> <div>살게 하니 이도 나의 뜻이었느니라 또 네가 그들에게 기적을 행하매 이스라엘 자손들이 너를 </div> <div>음모하여 살해하려하니 내가 이를 제지하였느니라. 이때 그들 가운데 불신자들은 이것은 분명</div> <div>한 마술에 불과 하도다 하더라.</div> <div><br>6. 예수의 죽으심과 승천<br> 꾸란 4:158 알라께서 그(예수님)르 오르게 하셨으므로 알라는 권능과 지혜로 충만하심이니라.<br>꾸란 3:55 알라께서 말씀하사 예수야 내가 너를 불러 내게로 승천케 하며 부활의 그날까지 불</div> <div>신자들 위해 있게 하리라 그런 다음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나니 너희들이 달리한 것에 대해 가</div> <div>름을 하여 주리라</div> <div><br>7. 마지막 때 재림하시며 중재자<br> 꾸란 43:61 실로 예수의 재림은 심판이 다가옴을 예시하는 것이라. 그러므로 일러 가로되 그 </div> <div>시각에 대하여 의심치 말고 나를 따르라 이것이 옳은 길이니라<br> 꾸란 4:159 그 성서의 백성 가운데 그가 임종하기 전에 그(예수)가 심판의 날 그들을 위한 증</div> <div>인이 됨을 믿지 아니한 자 없으리라.</div> <div><br>8. 복음은 예수의 메시지<br> 꾸란 6:34 알라의 말씀을 위조할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었으며 선지자들의 소식이 그대에게 </div> <div>이르렀느니라.<br>꾸란 4:136 믿는 자들이여, 알라와 그 선지자 그리고 선지자에게 계시된 성서와 너희 이전에 </div> <div>계시된 성서를 믿어라 했거늘<br> 꾸란 5:69 그들이 구약과 신약과 그들 주님이 계시한 것을 준수했다면 그들은 그 이상의 참된 </div> <div>진리를 맛보았으리라</div> <div><br>다음은 꾸란에서 예수에 대해 인정하지 않은 것이다.</div> <div><br>1. 예수는 육체적으로 하나님이 아니다.<br>꾸란 5:19 알라가 곧 마리아의 아들 예수라 말하는 그들에게 저주가 있으리라<br> 꾸란 5:75 알라가 마리아의 아들 예수라고 말하니 그들은 분명 불신자들이더라.</div> <div><br>2.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다<br> 꾸란 2:116 그들은 알라가 아들을 낳았으니 그분께 찬미를 드릴지어다 라고 말하나 그렇지 않</div> <div>도다<br> 꾸란 43:81 일러 가로되 자비로운 알라께서 아들을 가졌다면 내가 제일 먼저 경배하는 자가 </div> <div>되리라<br> 꾸란 19:88-92.”지극히 자비로우신 분(알라)이 아들을 낳았다! 라고 말하는 자들이 있다. 진</div> <div>실로 너희들은 괴상한 말을 하는구나. 그 때문에 하늘이 찢어지고, 대지는 쪼개지고 산들이 무</div> <div>너지려고 한다. 지극히 자비로우신 분(알라)이 아들을 낳았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지극히 자비</div> <div>로우신 분이 자식을 가질 수는 없다</div> <div><br>3. 예수는 삼위일체 성자 하나님이 아니다<br> 꾸란 112:1-4 일러 가로되 알라는 단 한 분이시고 알라는 영원하시며 낳지도 않고 태어나지도 </div> <div>아니했나니 그 분과 대등한 자가 세상에 없도다<br> 꾸란 5:119 알라께서 마리아의 아들 예수야 네가 백성에게 말하여 알라가 아니라 나와 나의 </div> <div>어머니를 경배하라 하였느니라<br> 꾸란 5:76 알라는 셋 중의 하나라 말하는 그들은 분명 불신자이라 알라 외에 신이없거늘 만일 </div> <div>그들이 말한 것을 단념치 않는다면 그들 불신자들에게는 고통스러운 벌이 가해지리라<br> 꾸란 4:171: “그분들은 세 분이오”라고 말하지 말라. 단념하라. 그것이 너희에게 더욱 좋으</div> <div>니라. 실로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신이시니..</div> <div><br>4. 예수는 이미 계셨던 분이 아니다<br> 꾸란 5:19 그분의 뜻이라면 마리아의 아들인 예수와 그의 어머니와 세상의 모든 것이 멸망하</div> <div>게 되느니라.</div> <div><br>5. 예수도 아담처럼 창조되었다<br> 꾸란 3:59 알라께서 아담에게 그랬듯이 이 예수에게도 다를 바가 없도다 알라는 흙으로 그를 </div> <div>빚어 그에게 말씀하셨다 있어라 그리하여 그가 있었느니라.</div> <div><br>6. 예수는 선지자이지 구세주가 아니다<br> 꾸란 5:78 예수는 마리아의 아들로서 선지자일 뿐 이는 이전에 지나간 선지자들과 같음이니라 </div> <div>그의 어머니는 진실하였으며 그들은 매일 양식을 먹었도다.</div> <div><br>7. 예수는 제한된 시간에 이스라엘만을 위해 오셨다.<br>꾸란 3:49 예수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선지자로 보내리라 나는 너희 주님으로부터 예증을 가지</div> <div>고 왔도다</div> <div><br>8. 예수는 하나님이 아니다.<br>꾸란 9:31 그들은 하나님 외에 아흐바르 와 루흐반 그리고 마리아의 아들 예수글 그들의 주님</div> <div>으로 경배하나 알라 외에는 경배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었으니 그 분 외에는 신이 없음이라</div> <div><br>II. 성경의 예수님은 주님이시지만 꾸란의 주님은 알라만을 가리킨다. </div> <div>이슬람과 기독교의 본질적인 차이는 예수 그리스도와 코란의 이싸(Isa) 간의 구별이라고 할 수 </div> <div>있다. 흔히들 무함마드와 예수를 비교하려고 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 만일 무함마드를 성</div> <div>경의 인물과 비교하려면 바울이 어떠냐고들 한다.</div> <div><br>코란에서 무함마드는 인간일 뿐이고 계시를 지브릴 천사로부터 받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는 </div> <div>사람이지만 성경의 예수 그리스도는 참인간이시고 참 하나님이시다. 성경의 예수 그리스도는 </div> <div>우리의 주님이시지만 코란에서 주님은 알라만을 가리킨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자들은 성경의 </div> <div>예수 그리스도와 코란의 무함마드를 비교하지 않는다.</div> <div><br>한국에서 <무함마드가 예수를 만나다>라는 모 방송 프로그램은 제목부터 잘못되어 있었다. 무</div> <div>함마드가 코란에 기록하고 있는 이싸(Isa)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지 않았고 알라에게로 들어 </div> <div>올려져 아직도 자연사하지 않는 인물이며 이슬람에서 이싸는 종말에 이 세상으로 돌아와 십자</div> <div>가를 부수고 세상 사람들이 이슬람을 믿어야 한다고 선포하는 인물이다. 코란과 이슬람에서 설</div> <div>정한 이싸는 도무지 성경의 예수와 동일 인물이 아니어서 무함마드가 예수를 만났다는 제목이 </div> <div>이해가 되지 않는다. 마치 이슬람에도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것처럼 표현되어 있다. 그러나 코</div> <div>란과 이슬람에는 성경의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 그리고 이슬람을 예수 그리스도의 빛으로 바라</div> <div>보면 코란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 무함마드는 성경의 예언자가 아니다.</div> <div><br>무슬림들이 코란 속의 이싸를 예수라고 번역하여 세상에 내놓으니 아랍어 코란을 읽지 않은 독</div> <div>자들에게는 그 본문의 차이에서 오는 차이를 확인할 길이 없다. 코란의 일부 번역들은 무슬림</div> <div>들이 오래 전부터 기독교의 진리를 부인하고 기독교를 와해시키려는 의도적인 번역이었다. 그 </div> <div>예로서 무슬림들은 기독교의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가 같다고 기독교인들에게 말하면서 기독</div> <div>교인들은 지옥에 간다고 분명하게 그들 자녀들에게 가르친다. 만일 동일한 신을 믿는다면 기독</div> <div>교인들이 지옥에 간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여기에 코란에 대한 해석학적 이해가 필요하다. </div> <div>무함마드 중심의 코란 해석학적 이해 없이는 이런 논리를 우리가 쉽게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div> <div>다.</div> <div><br>III. 무함마드의 삶과 많은 무슬림들의 삶이 다르다.</div> <div><br>코란에서, 그리고 이슬람에서 무함마드는 가장 훌륭한 사람(the best man)으로 묘사되어 이상</div> <div>적인 인간의 모델로 간주된다. 대부분의 정통 무슬림들은 무함마드라는 이름이 모스크에서 알</div> <div>라(Allah)라는 이름 옆에 쓰이기는 하지만 알라는 신이고 무함마드는 인간일 뿐이라고 강조한</div> <div>다. 그리고 오늘날 무슬림들과 대화를 하거나 그들의 연설이나 강의를 듣노라면 중간 중간 <무</div> <div>함마드가 말씀하시기를>이라고 하면서 무함마드의 어록들을 언급한다. 물론 이슬람의 신앙고백</div> <div>은 <나는 알라 이외에 신이 없고 무함마드가 알라의 사성(messenger)임을 증언한다.>고 말하므</div> <div>로 알라와 무함마드를 믿지 않고서는 무슬림이라고 할 수 없다. 알라가 신이라고 믿고 무함마</div> <div>드가 알라의 사성인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런데 인도나 파키스탄에서 민속 무슬림들은 무함</div> <div>마드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파라다이스에서 살았던 사람이라고 믿고 무함마드가 심판의 날에 </div> <div>무슬림들이 파라다이스에 갈 수 있도록 중개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그들은 무</div> <div>함마드를 거의 신처럼 받든다. 이것은 민속 무슬림과 정통 무슬림간의 큰 차이를 보여준다고 </div> <div>하겠다. 한국에서는 무슬림들이 민속 이슬람보다는 정통 이슬람에 가깝다.</div> <div><br>무함마드가 설정한 신 개념이 후세 이슬람 신학자들에 의하여 절대적인 단일신론을 주장하면서 </div> <div>삼위일체 하나님의 개념에 대한 반론이 코란을 통하여 증명되기 시작한다. 너무 일찍부터 무슬</div> <div>림들은 성경이 변질되었다는 논리를 세워 더 이상 이제는 무슬림들이 성경을 읽지 않게 되었다</div> <div>. 이슬람이 다른 여러 종교보다 우월하고 코란이 그 이전의 어느 경전보다 완벽하다는 논리를 </div> <div>세워 나갔다.</div> <div>한국의 이슬람 학자들이 기독교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를 들고 나온 것에 우리는 그들이 잘못</div> <div>된 의도를 가졌다고 보아야 한다. 사실 무슬림들이 코란을 읽으면 코란에 기록된 이싸가 성경</div> <div>의 예수와 다른 분이라는 것을 잘 안다. 무슬림들이 이싸를 선지자로 믿지만 하나님의 아들로</div> <div>는 믿지 않아 금방 그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코란의 이싸를 예수라고 하여 <무함</div> <div>마드가 예수를 만나다>라고 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 사실 <무함마드가 이싸를 만나다>라는 제</div> <div>목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면 전혀 색다른 내용 전개가 되었을 것이다. 코란에는 예수가 아닌 </div> <div>이싸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이싸는 코란의 선지자이고 코란에서 상당한 지위를 갖는 분</div> <div>인데 만일 그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 이싸가 허구적인 인물이라고 한다면 결국 코란의 정통성을 </div> <div>부인하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교묘하게 <언어의 장난>을 하여 이싸가 아닌 예수라고 </div> <div>한 것은 한국의 시청자들이 잘 알고 있는 기독교의 예수를 공격하기 위함이었다. 거기에는 우</div> <div>리 교계가 그 동안 이슬람에 대한 연구가 없었던 것이 그 첫째요, 최근에 일부 선교 지도자들</div> <div>이 이슬람의 포교에 대한 대처 방식에서 교인들에게 혼란을 부추기는 발표들이 나온 것도 사실</div> <div>은 그만큼 이슬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우리 안에서 연합되고 통일된 대</div> <div>처 방식이 나오지 못한 것이다. 성경의 변질론, 이싸의 십자가 죽음을 부인하고 신성을 거부하</div> <div>는 것 들은 중동의 무슬림들이 자주 기독교를 폄혜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div> <div><br>코란에서 알라는 무함마드에게 “경전의 백성(기독교인과 유대인)들과는 논증하지 말라”고 하</div> <div>였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의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에게 논증하며 다가오는 것은 이슬람 근본</div> <div>주의의 영향이라고 본다. 지금 이슬람 세계는 이슬람 근본주의가 상당히 위세를 떨치고 있는데 </div> <div>이슬람 근본주의의 태생은 1970년대 이집트에서 하산 알 반나로부터 시작하여 파키스탄의 알마</div> <div>우두디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학자군을 이루고 있다. 한국에서 이슬람을 대학에서 가르치는 교</div> <div>수들 중 이집트나 사우디 아라비아, 파키스탄의 이슬람대학교 출신들이었다. 미국에서 2001년 </div> <div>9.11 테러를 자행한 무슬림들 중 상당수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와하비즘 추종자들이었다.</div> <div><br>와하비즘은 타종교 원리주의 뿌리로서 Muhammad Abd al-Wahhab(1703-1787)에서 시작되었다. 와</div> <div>합은 꾸란과 순나(무하마드가 가르친 습관과 종교적 실천) 복귀하여 이슬람에 첨가된 미신적 </div> <div>신앙이나 거짓된 실천과 관습은 다 제거하자는 것이었다. 또한 와합은 이슬람 세계(Dar al-</div> <div>Islam, 평화의 집)와 비이슬람의 세계(Dar al-Halb, 전쟁의 집)로 구분하고 비이슬람 세계는 </div> <div>무력으로 정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독교와 유대인들을 증오하며 과학과 예술을 철저</div> <div>히 거부한다. 오사마 빈 라덴과 탈레반이 와합주의자들이다.</div> <div><br>이슬람의 원리주의의 특징은 1) 합리성이 결여된 문자주의며 경전을 임의적으로 해석한다. 2) </div> <div>자기 종교의 본질을 왜곡한다. 3) 철저히 배타주의다. 4) 폭력사용을 정당화한다. 5) 여성을 </div> <div>차별화한다. 6) 자본주의를 불의의 제구조로 정죄한다. 7) 민주주의와 다원화를 거부한다. 8) </div> <div>종교의 자유를 거부함으로 기독교와 타종교를 박해한다. 고로 인권침해가 심각하다. 9) 종교적 </div> <div>집단주의로서 개인의 인권을 부정하고 종교적 국가나 공동체우선의 이데올로기다. 10) 거룩한 </div> <div>장소나 모스크를 고집함으로 종교분쟁이 끊이지 않는다.</div> <div><br>요르단은 친미 국가이지만 국민의 70% 정도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어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div> <div>문제에서 조금도 이스라엘 편을 들지 않고 팔레스타인을 편들기 때문에 한국과 같이 이스라엘</div> <div>과 아랍 국가들과 등거리 외교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무슬림들의 입장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div> <div>을 것이다.</div> <div><br>우리가 오늘날 무슬림들을 보고 이슬람을 이해하는 것과 우리가 코란이나 이슬람 관련 서적들</div> <div>을 보고 이슬람을 이해하는 것과 크게 다르다. 더구나 무슬림들이 전해주는 이슬람에 대한 이</div> <div>해는 무슬림들이 마땅히 그렇게 했으면 좋을 내용들이지만 실제 무슬림들의 삶은 그와 같지 않</div> <div>다. 얼마 전에 K박사가 아랍에서 택시를 타고 가다가 무슬림 운전수가 하는 말을 전한다. “지</div> <div>금 무함마드가 이 땅에 내려오면 가관일 것이다. 모든 무슬림들이 무함마드가 말한대로 매일 </div> <div>삶에서 지키며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고 하였다. </div> <div>그러나 무함마드의 삶은 무슬림들에게 삶의 표준이 되고 있다. 지난 몇 년 전 우리는 북구라파 </div> <div>어느 나라의 무함마드 풍자만화 때문에 전 무슬림들이 들고 일어난 것을 보았다. 그 이유는 무</div> <div>함마드를 비난하고 모욕하는 것은 무슬림 각 개인의 삶을 모욕하고 비난하는 것으로 무슬림들</div> <div>이 각자가 동일시하기 때문이다.</div> <div><br>IV. 무슬림은 알라와 무함마드에게 복종해야 한다.</div> <div><br>무함마드와 알라와의 관계는 오늘날 무슬림들의 신앙고백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알라 이외에</div> <div>는 신이 없다.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성(메신저)이다” . 무함마드는 알라의 예언자이고 메신저</div> <div>라는 고백이다. 코란에서 예언자와 메신저의 차이는 후자가 경전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div> <div>메신저는 예언자가 될 수 있으나 예언자는 메신저가 될 수 없다. 무함마드의 신앙고백에는 알</div> <div>라에 대한 두려움이 필수요소이었다. 이슬람 이전에 알라는 메카 사람들에게 희미하게 멀리 떨</div> <div>어진 존재이었다. 알라가 창조한 것을 통상적으로 돌보지 않는 이신론적 신 개념이었다. 그러</div> <div>나 무함마드는 알라가 목에 있는 경동맥보다 더 가깝다고 했다(수라 5:16). 문맥상으로 볼 때 </div> <div>이 구절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알라와 인간 사이의 내적이고 인격적인 관계가 아니라, 알라는 </div> <div>인간의 모든 악한 생각들을 알기 때문에 인간이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코란이 심판을 날을 </div> <div>강조하는 것도 이런 두려움의 일부이기도 하다. 당시 메카 사람들은 알라를 무시하기도 하였으</div> <div>나 무함마드는 알라가 질투하시고 복수하시는 신으로서, 종국에는 이 신에게서 심판을 받는다</div> <div>고 믿었다.</div> <div><br>“메신저(무함마드)에게 순종하는 자마다 이미 알라에게 순종한 것이다”(수라 4:80) 이 구절</div> <div>에 대하여 코란 주석가 알꾸르뚜비는 “메신저는 무함마드를 가리키는데 무함마드에게 순종하</div> <div>는 자는 이미 알라에게 복종한 자이고, 무함마드에게 불순종한 자는 알라에게 불순종하는 자”</div> <div>라고 말한다. 무함마드에게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알라가 무함마드를 그들의 보호자로 보내지 </div> <div>않는다고 코란은 강조한다. 즉 무함마드를 통하지 않고는 알라의 보호를 받을 수 없고 심판의 </div> <div>날 알라 앞에서 중재를 받으려면 무함마드를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슬람이 시작될 무</div> <div>렵 메카 사람들이 숭배한 여러 신들을 거부한 무함마드는 알라 이외에는 신이 없다고 했고 그</div> <div>로 인하여 “알라”는 무슬림들에게 신에 대한 고유한 이름이 되었다. 이슬람 이전에는 알라가 </div> <div>전체 아랍인들의 어휘 뭉치에서 어느 한 가장자리를 차지하였으나 이슬람의 등장으로 알라가 </div> <div>모든 코란 어휘의 중심에 자리하게 된 것이다.</div> <div><br>코란은 알라가 무함마드에게 직접 전해준 경전이 아니다. 지브릴 천사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무</div> <div>함마드가 당시 아랍 사람들에게 전한 내용을 후세의 무슬림들이 한데 모아 책을 편찬한 것이 </div> <div>오늘날의 코란이다. 알라가 전해준 지브릴 천사의 계시가 무함마드를 통하여 코란 책이 된 것</div> <div>이다.</div> <div><br>IV. 끝맺는 말</div> <div>우리는 예수와 무함마드는 본질적으로 서로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고 무함마드는 모든 무</div> <div>슬림들의 삶의 모범이 되며 심지어 이슬람 수피들의 모델이 되므로 무슬림들에게는 단순히 이</div> <div>슬람에서 말하는 예언자나 메신저 그 이상이라는 것도 알았다. 무슬림들의 코란에는 무함마드</div> <div>에게 복종해야 알라에게 복종하는 것이라고 함으로써 오늘날 무슬림들이 무함마드를 숭배하는 </div> <div>민속 무슬림을 낳기도 하였다. 코란이 한국어로 제대로 번역된 것이 없어 한국 내 이슬람연구</div> <div>에 한계성을 보이고 언론과 일반인들도 지난 30년간 이슬람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div> <div>갖지 못하여 이슬람이 편향되게 전달되었다. 서구 중심의 이슬람 사고에서 벗어나 이슬람 세계</div> <div>의 실상에 맞게 이슬람을 이해하자는 한국의 학자들도 현장과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고 있</div> <div>어 한 마디로 <이슬람 지식의 혼돈 시기>에 살고 있다고 하겠다.</div> <div><br><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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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킹스마일 논리는 [5] 김봉식 16/08/15 14:41 18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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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경이라는 상상 속의 용어가 남발하네 [1] 김봉식 16/08/15 14:39 2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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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스마일 봐라. [3] 김봉식 16/08/15 14:31 1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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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글을 썼다가 지워? 쫄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스마일 16/08/15 14:30 1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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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됐고 거짓 영안 증거나 가져왘ㅋㅋㅋㅋ [2] 김봉식 16/08/15 14:19 1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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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같고 지랄하다가 막히니까 예수 족보 가지고 걸고 넘어지는거 보니 [3] 김봉식 16/08/15 14:14 19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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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족보가 몇개냐는 질문에 영원히 대답 못하는 김봉식 킹스마일 16/08/15 14:09 18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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