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div>:7년의 밤을 너무 재밌게 봤었기에 망설임없이 집어듬.</div> <div>배신하지 않았음. ㅜㅜ 크어</div> <div>너무 슬프고 절절한 이야기. 이또한 영화로 만들어도 재밌을듯. 추천</div> <div><br /></div> <div><br /></div> <div>염마이야기</div> <div>:음음. 난 기본적으로 이런 미스테리류? 판타지같은 느낌? 이런거 좋아하니까.</div> <div>자주 봤던 주제라 좀 익숙했기도 하고 그래서 딱 예상했던만큼만 재밌었던거 같기도 하고.</div> <div>가볍고 재밌게 읽기 좋더라. </div> <div><br /></div> <div><br /></div> <div>소문</div> <div>:음. 그래서 뭐 제목대로 내용인 책. 소문이 중심 소재. </div> <div>좀 너무 가볍게 스윽스윽 읽히더라. 정작 소문과는 크게 관련없는사람이 그사람이었던거도 좀 그렇고</div> <div>마지막에 그 반전은 좀 억지로 집어넣은듯한 기분이라... 좀 ... 음.. 별로였음.</div> <div><br /></div> <div><br /></div> <div>솔로몬의 위증</div> <div>: ㅜㅜㅜㅜㅜ 엉엉 미미여사님 날 가져요.</div> <div>개두껍. 등장인물 개 많음. 근데 개 재밌. 빨려들어가 읽은듯.</div> <div>이게 어디가 중학생이야! 나 중딩땐 코흘리개 바보였던거 같은데</div> <div>아 제발 내일 3권. 퇴근하고 바로 봐야지. ㅜㅜ 못기다리겠다. 추천추천</div> <div><br /></div> <div><br /></div> <div>설계자들</div> <div>:음. 계속 뭔가가 뭉뚱그려진 덩어리를 겉에서 스쳐본것 같은 줄거리.</div> <div>게다가 이런식의 오픈결말은 난 반댈세. 가볍게 읽긴 좋았지만 글쎄.. 그냥 고개가 갸우뚱 갸우뚱.</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알렉스</div> <div>:말 그대로 알렉스의, 알렉스에 의한, 알렉스를 위한 책. 띠에 막 요란하게 금세기 최고의 여주인공</div> <div>이런식으로 써있는데 틀린말은 아니다. 책 자체가 알렉스에 점령당한 느낌. </div> <div>보는내내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엄숙한 기분으로 책장을 닫았음. 스포 없이 설명하기 참 어렵네. 하아.. 추천</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작자미상, 미소짓는사람, 월드워z, 좀비-어느살인자의 이야기, 완전연애 예정. 몇개나 보려나...</span></div> <div>주말에 도서관이나 책빌려볼만한곳 알아볼것.</div> <div>맨날 까먹냐 아오.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돈엄따 ㅠㅠ</span></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