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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할매 박복하게 산 습관이 몸에 배 실용적인 것만 욕심내는 줄 오해했다
생전 크리스마스란 걸 모르고 산 할매가
난생처음 크리스마스라고 받은 선물에는 용도를 안 따지고 무조건 기쁘다
작은 트리인즉슨 일개 몇만 원짜리 공산품을 너무 좋아라 하시는 거 아니요
가장 잘 보이는 데 두더니 무슨 죽을 때까지 갖고 있다가 유품으로 물려준단 얘길 하는지 원
이러니 당신과 오래 살아서 종종 살림에 무익한 예쁜 것을 드리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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