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무턱대로 오유에 소설을 연재하였지만 별 반응 없음에 약간 시무룩해진 건이윤이 아빠입니다.</p> <p> </p> <p>원래 소설 읽는거 쓰는거 좋아해서 써 봤습니다.</p> <p>동기는 소설로 투잡 뛰어서 둘째 발달장애 치료비에 보태려고 한 건데 너무 안일한 것 같네요</p> <p> </p> <p>일단 주인공을 시오라고 한 것은 일본 유학시절 제 이름을 일본어로 칠 때 시오라고 쓰면 바로 한자로 변환이 되더라구요</p> <p>그래서 이름을 시오로 지었습니다.</p> <p>그리고 여주인공은 건이윤이 엄마의 성만 다른 이름을 차용했습니다. 애엄마가 오유를 안 해서 다행입니다</p> <p>마코토는 그냥 대충 지었는데 전에 커뮤에서 읽은 글을 모티브로 했습니다.</p> <p>일본 사람과 인터넷 게임을 하다 동일본 지진으로 소식이 끊겼다는 글을 읽고 이렇게라도 다시 살려보고 싶어서 넣었습니다.</p> <p> </p> <p>일단 반지의 제왕 설정을 차용하려고 하였고 양산형 이세계물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데 그러다 보니 재미가 별로네요 ㅋㅋ</p> <p> </p> <p>나중에 결말을 어떻게 낼지 대략 생각은 해 놨는데 그대로 갈지는 아직은 미지수입니다.</p> <p> </p> <p>그리고 제목을 약간 바꾸고 내용을 눈꼽만큼 수정하여 문피아에 연재를 시작했습니다.</p> <p>역시나 반응이 ㅋㅋㅋㅋ</p> <p> </p> <p>요즘 이직이다 뭐다 육아에 힘쓰느라 바빠서 소설을 많이 못 썼습니다.</p> <p>근근이 다시 올리도록 할께요</p> <p>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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